예봉산 계곡 (2) – 서로 어울리는 들꽃들

늦은오후

흐린날씨

계곡의어둠속에서본야생화

제각기아름다움을뽐내는데

그표현이안타깝다.

그래도…..

[연복초]

녹색의꽃이이색적이다.

복수초가필때함께핀다하여연복초(連福草)

또는복수초를캘때함께묻어나온다고하여연복초라고한다.

[는쟁이냉이]

[큰괭이밥]

광덕산계곡은꽃이었으나,예봉산계곡은열매이다.

[개감수]

개감수꽃이활짝핀것은처음본다.

[앵초]

반가운그모습….

[피나물]이[앵초]를내려다보고있다.

[선괭이눈]

금괭이눈보다노란빛이엷다.

줄기에잎자루가달린다.

[홀아비바람꽃]과어울린다.

[개별꽃]과같이놀고있다.

[개별꽃]

[개별꽃]과[현호색]

[현호색]은잎의변이가심하다.

[나도개감채]의줄기가꺾였다.

[앉은부채]와어울리는[나도개감채]

계곡물을바라보는[개별꽃]

(사진:2010-04-25예봉산)

AndTheBirdsWereSinging/Sweet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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