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섬 (2) – 을왕리 선녀바위

장마철의나들이

다행이날씨가맑다.

푸른하늘이보일때는환호가일었다.

날씨는찌는듯한무더위이다.

갯벌의풀밭에야생화가지천이다.

작은곤충들도여기저기보인다.

처음사용하는DSLR의신기함에

눈에들어오는색다름에셔터를누른다.

동료들,어!새카메라샀네요~

을왕리선녀바위가있는해수욕장

암초는갈매기의휴식처이다.

[선녀바위]

[모래지치]

[댕댕이덩굴]

[인동덩굴]

[실잠자리]

[갯메꽃]

성급한사람들이벌써텐트를쳤다.

LilyWasHere/CandyDulfer

선녀바위옆의또다른해변

[방아개비]가거미줄에걸렸다.

[땅비짜루]

거미줄의물방울

[실잠자리]

[낮달맞이꽃]

[갯씀바귀]

[참골무꽃]

[초종용]과[사철쑥]

아름다운해변이다.

순두부백반으로점심을먹었다.

새디카를산기념으로막걸리3병을사서동료들에게한잔씩돌렸다.

(사진:2010-07-04을왕리선녀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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