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섬 (6) – Good Bye Muuido !

무의도환상의길에서되돌아오는길

짙은그림자속산길의호젓함,땀에젖는다.

무의도선착장에도착하니보이는글씨

GoodByeMuuido!

갈매기들이환송을나왔다.

눈감으니오버랩되는환상의하루

늦게핀사랑의선율에전률한다.

무의도,[환상의길]옆의전망대

되돌아가는길의무의도[환상의길]

[하나개해수욕장]

[풍뎅이]

서해바다로떨어지는실폭포

실폭포옆의이름모를버섯을자실체

[배풍등]

무의도부두에서배를기다린다.

GoodByeMuuido!

하늘도다시맑아진다.

승객을다실은배가떠나려한다.

배가움직이자갈매기들이더바쁘다.

저배가돌아오면우리가탈수있을지…

멋진새털구름

갈매기도배를기다린다.

[반영]

[모녀]

돌아오는배

배를타니갈매기가GoodBye한다.


TooLate(늦게핀사랑)/ViolinInstrumental

멋진석양

즐거웠던하루의무의도가보인다.

[인천대교]

중앙선넘어신기루같은건물군이나타났다.

인천의새모습이다.

DSLR을닫고가방에넣으니똑딱이에담긴하루의일정이오버랩된다.

아침에88도로를지나며본푸른하늘이다.

[영종대교]

을왕리선녀바위가있는해변

가방에서DSLR을꺼내는데나비가바위에앉아놀고있어얼른똑딱이를눌렀다.

[큰닭의덩굴]

[통발]

[땅귀개]

[닭의난초]

그러고보니똑딱이의초접사가더멋지다.

(사진:2010-07-04무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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