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식물원 (1) – 푸른바다에 빠지고픈 마음

푸른하늘의설레임이하늘을난다.

하늘을나는갈매기가바다로내려앉듯푸른바다를느끼게한다.

일요일오후의멋진장면이다.

성남식물원으로이름을바꾼생태원

나무그늘로오르는마음,너무좋다.

꽃들도웃고나의입은흥얼거린다.

집을나서는데푸른하늘에비행기가떠간다.

오후햇살에목련잎의역광이멋지다.

아파트뒷문으로나서면남한산성능선이보인다.

[미국자리공]

아파트뒷문으로나와서쪽을보았다.

성남식물원올라가는길,시원한나무그늘이다.

신갈나무잎의역광이녹색물에빠진것같다.

[비비추]

[어수리]

[왕원추리]

바닷물같다.

[부용]

빛에발그레한모습,당신처럼이쁘다.

산과아파트가조화롭다.

[금꿩의다리]


Allura/ChrisSpheeris

[검단산]

[나나스덜꿩나무]

꽃은백당나무와비슷하고잎은덜꿩나무잎이다.

열매는빨갛다가나중에검게된다.

[파리매]가[나나스덜꿩나무]열매에앉았다.

(사진:2010-07-11성남식물원)

오기정정[낙상홍]⇒[나나스덜꿩나무]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