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1) – 추석날 오후에 오르다
BY ON 9. 28, 2010

추석날,여주에성묘를일찍다녀왔는데12시전이다.

원래는하늘공원을가려고했는데모두들성묘를가는바람에취소되었다.

점심을먹고버스를타고남한산성에올랐다.

날씨는점점맑아졌다가다시흐려졌다.

남문-동문-북문을돌았다.

[남한산성비석군]

남한산성버스정류장에서남문으로오르고있다.

[남한산성,검단산안내도]

성남의검단산이남한산성남쪽으로보인다.

하남의검단산은다른산이다.

[남문]



ThemefromLawrenceofArabia/MauriceJarre

[남문밖공원]

[남문에서바라본풍경]

[물봉선]

[환삼덩굴암꽃]

[일엽초]

[들꽃앙상블]

서양등골나물,닭의장풀,강아지풀,바랭이,민들레가엉겨있다.

[산국]

[벌개미취]

[나방]

[가을형솜나물]

[다람쥐]

[나도송이풀]

[익모초]

[검단산]

[강아지풀]

[장대여뀌]

장대여뀌와바보여뀌는거의흡사하여구분하기가매우어렵다.

다만,꽃이드문드문달린이삭화서가꼿꼿하게서면장대여뀌,화서가쳐지면바보여뀌로보면된단다.

한편,바보여뀌는여뀌와흡사하나바보여뀌는잎등을씹어보면매운맛이없고,여뀌는매운맛이있다.

따라서여뀌를찧어시냇가에풀어고기를잡았다고한다.

여뀌종류는매우많으나정작여뀌를찾으려면그리쉽지않다.<인터넷에서>

[기생여뀌]

[명아자여뀌(큰개여뀌)]

명아자여뀌Persicarianodosa

쌍떡잎식물마디풀목마디풀과의한해살이풀.

큰개여뀌빈터라고도한다.빈터나길가에서흔히무리지어자란다.줄기는높이가0.5∼1m이고굵은가지가갈라지며흔히붉은빛이돌고마디가굵으며검은빛이도는자주색점이있다.

잎은어긋나고타원모양의바소꼴또는바소꼴이며길이가7∼20cm이고끝이뾰족하며잎맥과가장자리에잔털이있고작은선점(腺點)이빽빽이있다.잎자루는짧고,잎의측맥은거의평행하며20∼30쌍이다.턱잎은잎집모양이고막질(膜質:얇은종이처럼반투명한것)이며가장자리에털이없다.

꽃은7∼9월에피고가지끝에수상꽃차례를이루며달린다.꽃차례는끝부분이밑으로처지고길이가3∼5cm이며,꽃의색깔은흔히붉은빛이도는자주색이지만흰색인것도있다.꽃받침은4개로깊게갈라지고맥이뚜렷하며,꽃잎은없다.수술은6개이고,암술대는2개로갈라진다.

열매는수과이고꽃받침으로싸이며편평한원모양이고양면이약간파여있다.

북반구의온대지방에널리분포한다.<출처:네이버백과>

[코스모스]

(사진:2010-09-22남한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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