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산 (3) – 하늘은 새털로 그림을 그렸다.

천마산에서아름다운장관을보며내려간다.

하늘에그려지는그림이멋진상상의날개를단다.

이좋은가을날,이아름다움을보고느끼는행복

산을타는즐거움이아니겠는가?

천마산정상이다.

푸른하늘에태극기가휘날린다.

도시는모여있고

구름은흩어졌다.

사진을찍고내려가는모습이꼭바위를타는것처럼보인다.

멋진하늘에한없이흥분된다.

산을사랑해서느낄수있는자유

지금이마음이다.

[삽주](국화과삽주속)

[구절초](국화과산국속)

[돌양지꽃](장미과양지꽃속)

바위에붙어꽃이진돌양지꽃이사진에서는아주희미하게보인다.

정상에서되돌아오다가갈림길에서좌측으로내려왔다.


Romance/SteveBarakatt

내마음은흰구름

두둥실두둥실~~

뒤를돌아보니천마산하산길이능선을따라내려온다.

천마산정상이다.

하산길이다.

[참당귀](산형과당귀속)

산호랑나비애벌레들이꽃이진참당귀를먹어치우고있다.

[구절초]

(사진:2010-09-26천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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