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2) – 백두대간 능선길의 생태모습
BY ON 12. 2, 2010

비로봉을향하는길은눈길과계단길이다.

비로봉은다가오고지나온길은멀어지고

소백산에서발걸움의무서움을새삼느낀다.

6월에오면철쭉속을걷겠지

마음은야생화속으로들어간다.

길곳곳에설치된생태안내판

읽고가는여유를부린다.

멀리전개되는능선의실루엣들

바람은거세고등산객은별로없다.

되돌아와야하기에걸음을재촉한다.

눈이제법많다.

영주쪽모습이다.

뒤돌아보니천문대와제2연화봉이보인다.

제1연화봉이코앞이다.

백두대간안내판뒤로제1연화봉과비로봉이보인다.

계단을오른다.

[철쭉]필때오면멋진경치가펼쳐질것이다.

[걸어온길]

[비로봉]

[용담]

[철쭉]

[인가목]추정

야생화안내판이다.

계단을오르니제1연화봉이다.

연리목안내판은보았으니연리목은찾지못했다.

해발고도1,300m를아고산지대라고한다.



Songofthebirds(평화를노래하는새)/PabloCasals

내그림자도넣는다.

비로봉을배경으로기념촬영

능선의풀밭

비로봉으로오르고있다.

봄에와서야생화를만나고싶다.

뒤를돌아본다.

모데미풀은잘있겠지

[상고대안내판]

[주목]

(사진:2010-11-10소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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