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2) – 애월하물, 과물노천탕, 해녀작업장, 한림해변

제주북부해안을드라이브한다.

푸른바닷물,현무암이만드는풍경,땅속에서분출되는용천수

그러한자연을이용한사람들이만든풍습

아름다움은이렇게우리네들이사는모습이다.

[쪽빛바다](09:23)

푸른바닷물이주는깨끗함

마음이씻어지는듯한기분

제주의선물이남다르다.

[애월리하물](09:38)

물이많다는뜻의샘터로현무암속에서많은용천수를흘러나온다.

윗쪽은식수터,아래쪽은빨래터로이용되었다.

[애기달맞이꽃]

제주도의바닷가나빈터에서자라는바늘꽃과의두해살이풀이다.

남아메리카원산의귀화식물이다.

[과물노천탕](09:50)

제주공항에서서쪽해안을따라20여㎞를가다보면병풍처럼둘러싸인오름을배경으로에메랄드빛바다와아름다운백사장이활짝펼쳐진마을을만나게되는데,바로애월읍의대표관광지이자제주청정야채의중심지인곽지리다.이곳에는유명한곽지해수욕장과과물노천탕이있다.곽지해수욕장은석경감수(石鏡甘水)일명‘과물’이라고부르는용천수를이용한전국유일의남녀노천탕으로유명하며,최근에각광을받기시작한해수욕장이다.우물의위치지명과맛이좋은물을뜻하는석경감수는제주도의지표와지하대부분이화산으로이루어져물이고이지않고바닷가에이르러서야솟아나는용천수이다.약2,000년전부터이마을뿐만아니라주위화전마을까지이우물을식수로사용할정도로수량이많고맑았다고한다.<인터넷에서>

남탕과여탕이따로설치되어있는데,남탕의모습이다.

돌담중간의돌로된샤워기가인상적이었다.

현무암과깨끗한바닷물,맑은용천수,돌사이의모래등깨끗하고신비한해변이었다.

바다마음/황인동세상강물이다흘러들어도바다는여전히짠맛이다그것은그대향한내마음이다.

OceanGypsy/Blackmore'sNight

이곳의분위기를만끽하는즐거운시간이었다.

돌로만든제주똥돼지모형이다.

[곽지해수욕장]

모래의유실을막기위하여망을설치하고모래주머니를갖다놓았다.

바닷가식물인[순비기나무]가무성하다.

[해녀작업장](10:08)

해녀들이물질을준비하는곳이다.

돌을쌓아둔곳에서간단한샤워도했단다.

초소의흔적이다.

[한림항](10:25)

한림항에서바라보이는[비양도]는중절모처럼생겼다.

한림항의모습

관광객들이많았다.

관광객을위한말이다.

한림해변의모습이다.

(사진:2010-10-10제주도)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