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길 7코스 (2) – 이것이 올레길의 매력이다.

올레길중에서도백미라는7코스를간다.

현무암과몽돌로된해안가

멀리는멋진풍경이있고발아래는아름다운야생화가있다.

야생화가눈을끄니빠지지않을수없다.

쪼그려앉아꽃을본다.

눈높이를맞춘다.

배려가필요한세상

올레객이인사한다.

아는것친절히말해주는것이다.

가까이보면이렇게이쁜세상

삶의여유는이런세상을보는것이아닐까?

여행의즐거움은각자의몫이다.

[돌가시나무]

[무릇]

[3박자]

돌가시나무,무릇,강아지풀이다.

[몽돌해안길을즐기는사람들]

멀리범섬이보인다.

[돈나무]

청홍~올레길상징시그널이다.

[바닷가우체국]

강정천과악근천사이에있다.

엽서한장의애뜻함을기다리는사람은누굴까?

[몽돌해안으로내려가는길]

[풍림7경중5경-악근천몽돌해안]

[악근천하구]

몽돌해안으로내려갔다.

좌측에서내려오는물이악근천이다.

[강정천폭포]

우측에는강정천이바다로직접떨어진다.

마치작은나이아가라폭포같이보인다.

천지연폭포가정방폭포는바다로직접떨어지지는않는다.

강정천은작지만멋진폭포를만들었다.

두루미한마리가이런멋진풍치를즐기고있다.

[악근천]

악근천은주상절리대를흐른다.

[풍림올레교]

건너는스릴,내려다보는감탄…

섬의주인은두루미인듯…

현무암과몽돌이만나는해변길이다.

[으아리]

뒤를돌아강정천의폭포물과악근천의하구를다시한번본다.

[강정천과악근천올레길지도]

ShowMe/MoyaBrennan

먹구름속에서도시그널이올레길을알려준다.

무엇을찍고있나요?

[무릇]이라고하는야생화입니다.

[억새와태양]

친구들이여~뒤를돌아봐~~~

(사진:2010-10-11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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