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왕산과 용평스키장 (6) – 실버능선의 풍경들

사람그림자,나무그림자,산그림자가길어졌다.

늦은오후의시간이다.

실버능선을내려오니느낌이색다르다.

중년의시간같다.

왠지슬프다.

발왕산,골드능선에서실버능선으로…

스키장,가로지르거나옆으로산행길이이어진다.

산행풍경속에스키장이엄청많다.

스키나스노우보드,나에게명칭뿐이다.

흰설원을달리는기분,눈을헤지며뚫는산행으로대신한다.

[늦은오후의스키장]

[눈길]

[스키장]

[선자령]

[눈길위의골돌라]

[스키장]

[올라왔던골드능선]

[늦은오후햇빛]

[실버능선쉼터]

[겨우살이]

[눈길]

[스키장]

나뭇가지가땅에닿았다가올라왔다.

[전망쉼터]

[전망쉼터는해발1,000m]

[전망쉼터에서보이는용평스키장전경]

쓰러진나무를잘라길을냈다.

[스키장]

[잎갈나무숲길]

[콘도]

다내려왔다.

늦은오후라곤돌라에는사람이타지않았다.

[스키장전경]

LaForetEnchantee(마법의숲)/SweetPeople

[석양의소나무]

[자작나무]

[빨간구름]

[스키대여대]

[불켜진용평스키장](17:29)

[오늘의등산코스]

[오늘등산한사람들]

[나의임무는후미대장]

[등산후의황태해장국]

(사진:2011-01-22발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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