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에서 (1) – 검룡소의 추억을 밟으며

잔인한4월의바쁜시간을보내고

태백으로달리는미니버스안의설레임을

"대성쓴풀"은알아주지않았다.

그러나아이들을데리고여름휴가를보냈던

정선,태백의여행길에서검룡소에남긴

추억의시간이반겨준다.

그래여행에무슨목적이있으랴.

거기에가서있는현재의존재가아름다운것을…

[검룡소입구]

[탐방수칙]

[반겨주는하늘]

[잎이돋는계곡]

[걷기좋은길]

[노랑제비꽃]

[둥근털제비꽃]

[양지꽃]

[대덕산,금대봉자연생태보전지역안내도]

[금괭이눈]

줄기가붉다.

[애기괭이눈]

[피나물]

[앵초]

서늘한강원도계곡에서아직꽃대를올리지않았다.

[달팽이]

PaulWallaceEsch/AjenaasuBellezza外

[홀아비꽃대]

옥녀인지도모른다.

[연인들의추억만들기]

옥녀의머리인가?

[다래,중의무릇]

다래꽃이보이시나요?

[동의나물]

[개감수]

[메뚜기?]

[연복초]

녹색꽃이특이하다.

[푸른하늘]

(사진:2011-05-05태백검룡소)

[더살펴보기:연인들의추억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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