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에서 (4) – 노랑물결의 태백능선

"한계령풀"의반겨줌에"대성쓴풀"의아쉬움은사라졌다.

석양에빛나는노랑물결속에서우리는행복했다.

많은개체속에서모델을찾는갖가지폼이한폭의그림을만든다.

멀고먼태백의산록에이렇게멋진화원이있을줄이야

백두대간능선에도이와같은천상의화원이있었을텐데

젊은시절에는그작은꽃에촛점을맞추지못했다.

그꽃/고은

내려갈때

보았네

올라갈때

보지못한

그꽃

[얼레지]

[선괭이눈]

[한계령풀]

[한계령풀-군락]

[한계령풀아름다움에빠진모습]

[한계령풀-개체]

[큰괭이밥]

[4종세트-얼레지,갈퀴현호색,한계령풀,큰괭이밥]

[선괭이눈]

[꿩의바람꽃]

[너도바람꽃씨방]

[연령초]

[홀아비바람꽃]

(사진:2011-05-05태백산)

사랑이여,유심초/그대그리고나,소리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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