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비선대 (1) – 금강굴 바위의 암벽타기 모습

비선대700m전부터급경사의돌계단을내려와야한다.

마등령에서비선대로내려오는코스의최대난관이다.

말이700m이지급경사라평지의두배는되는거리이다.

정쟁이가아파한계단을두걸음으로천천히천천히…

설악의절경을감상하며연신셔터를누른다.

금강굴바위에서많은사람들이암벽타기연습을한다.

20년전에는나도용화산에서…하면서지금은쳐다만보는서글픔이다.

설악의멋진모습은실컷보고또봐도자꾸만보고싶다.

화채능선과대청봉의변화무쌍한구름의모습

금강굴바위의위용과외설악의남성다운협곡

설악산이틀째의멋진풍경들에심취하며아픈다리를위로한다.

[대청봉의변화무쌍함]

[나무사이로보이는외설악협곡의모습]

Standbyyourman,andshowtheworldyoulovehimKeepgivingalltheloveyoucan.Standbyyourman.

Standbyyourman/TammyWynette

나의집1/이성선

설악산은나의지붕이다.

지붕끝으로밤이면별이뜬다.

기왓골깊이깊이물소리가잠긴다.

동해는나의마당이다.

새벽에일어나뜨락을쓴다.

일렁이는푸른잔디밭에올라온

퍼들쩍거리는

생선한마리

붉고싱싱한햇덩이

나는빙긋이웃으며

젖가락으로집어숯불에구워

아침상에올린다.

[외설악의아름다움]

[암벽타기]

[암벽타기]

[후라쉬가없는아쉬움]

[외설악의위용]

[암벽타기]

(사진:2011-10-01설악산비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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