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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3) – 나 사는 동안 나를 지켜왔으니
규봉암의절경을뒤로하고무등산의허리를계속간다. 너덜지대를통과하며석불암입구에게시된봉축법어를본다. 마음은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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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2) – 규봉암, 주상절리의 아름다움
무등산둘레길 성남의검단산같은산책길 너덜을지나규봉암에닿았다. 산상의주상절리 제주의바닷가에서보았던주상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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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1) – 마음을 비우고 무등산으로
가을의바쁜일정으로그간산을타지못했다. 늦은가을,오랜만애나선산행이다. 광주의무등산으로향하는버스에서기대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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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에 흩어지는 감국 향기에서 추억을 맡는다.
생태원의늦가을을찾은날 바람이심하게분다. 조금남은햇살에빛나는노랑색 아~감국이었다. 석양의햇빛에노랑이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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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화단의 오후 – 아름다움을 꿈꾸며
맑은날씨지만바람이몹시분다. 늦은오후의시간이요란하다. 가을의잔영이햇빛과장난을치고있다. 내가가까이가는것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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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죽거리 근린공원 – 일상의 시간, 모처럼…
점심시간은밖에서시간을보낸다. 생활수칙으로하여산책을자주한다. 어느날불현듯역광의단풍에감탄할때가있다. 단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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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3) – 옥녀봉에서 본 관악산
늦가을의청계산은썰렁하다. 바람이많이분다. 헐벗은나무들사이의풍경 나무들의그림자,오후햇빛에반짝이는이파리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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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바보 – 날아간 9시간이여
탁구대회도가지못하고오후내내저녁도굶으면서쓴원고와ppt가허무하게사라졌다. 20:50분에느낀허탈감에내스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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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2) – 진달래능선의 늦가을 진달래꽃 찾기
원터골의시골풍경을뒤로하고진달래능선으로발길을옮긴다. 누군가가바위돌위에진달래꽃잎을올려놓았다. 그렇다면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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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1) – 원터골의 시골 풍경
모처럼4시간이필요한사정이있었다. 청계산원터골가는버스를탔다. 오후의햇살이비추는가운데시골의느낌이었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