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 벌판 (1) – 이도백하에서 화룡 사이

백두산남파,서파,북파를본후심양으로가기위해연변으로향한다.

만주벌판을달리면서조선말의우리역사를되세긴다.

옥수수밭이끝없이펼쳐진산야에널려있다.

가이드의설명을들으면서차창밖을본다.

근래까지도우리의역사였던곳이이제는중국땅이다.

중국의동북공정은더욱기승을부리고있다.

백두산은장백산이라하여중국의관광지로돈을벌고

압록강,두만강은중국이적극적인개발의손길을뻗치고있다.

작금의현실이너무나도안타깝다.

[백두산북파산문](13:04)

[송강진중심소학교](15:01)

[옥수수밭]

[백두산전망]

아물아물3일간의일정이일렁인다.

[산형과식물]

이름알기가참어렵다.

[벌한마리]

[분홍바늘꽃]

차창밖으로지나쳤던분홍바늘꽃이눈앞에서오후햇살을받아반짝이고있다.

백두산에온후처음으로가까이서찍었다.

[또한무더기]

차를타고보니분홍바늘꽃한무더기가또보였다.

[노루오줌]

[머루]

[말털이슬]

[개구리말린것]

[만주벌판]

[화룡시]

한글을왼쪽또는윗쪽에표시하도록법정화된도시이다.

김좌진장군항일전적지(청산리전투)가있다고한다.

[농촌마을]

[가이드의조선족설명]

조선족은1850년함경도,평안도,황해도에흉년이들어만주로이주했다고한다.

200만명중연변에80만명이있다고한다.

[한글표시]

한자윗쪽에표시되었다.

끝없이이어진옥수수밭

(사진:201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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