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야생화 탐사 – 시간 조각 맞추기
백두산의야생화가그렇게도보고싶었다.

백두산폭발가능성이제기되고,마음이조급해졌다.

우연한기회에꽃탐사에동행하게되었다.

꽃을찾아사진을찍으니금박4박5일이지났다.

그간포슽하지않은사진몇장과장백폭포아침및마지막날의시간공백을포슽하며

백두산꽃탐사기행을마무리한다.

작년7월말의백두산첫기행은야생화기행으로는좀늦은편이어서다양한꽃은보지못했다.

그래서올해는6월에다시가려계획했었으나차마고도계획과중첩되어취소하였다.

야생화의보고백두산,다음엔꼭종주를하면서천지를배경으로야생화를담고싶다.

[남파에서본천지](2011.07.22)

천지를처음본흥분을안고

두메양귀비를천지배경으로찍어보고

변화무쌍한날씨의변화를실감했다.

[첫번째환희]

백두산처음으로올라와서주차장옆에흩어져처음보는백두산야생화들에푹빠진모습들이다.

[남파에서의기념촬영]야생화를좋아해서백두산까지찾아온사람들이다.

[서파를오르는길](2011.07.23)

등산로밖으로펼쳐진초원의야생화군락에탄성을지른다.

[서파의천지]

다시보는천지,전날의감회가이어진다.

남파와달리서파의천지는인사인해였다.

[남파의야생화군락과천지에오르는사람들]

남파에서북파로종주를시작하면서되돌아본풍경이다.

종주의설레임이사진에배어있다.

[담자리꽃나무]

와호봉을넘어세번째로천지를본다.

천지를배경으로야생화를담으면서잠시쉬었다.

[두메양귀비의눈물]

운무속의천지는보이지않고두메양귀비는비를맞고눈물을흘린다.

천둥과번개가치고….우리도눈물의후퇴를한다.

[아침밥](2011.07.24)

[새날]

전날의악몽은새날의밝음으로지운다.

[숙소에서나와서본장백폭포]

[백두산안내도]

[노상온천]

[장백폭포이정표]

[천지의물길]

[바위구절초]

[염주황기]

아침의장백폭포계곡의야생화에흠뻑취했다.

[장백폭포]

[지하삼림탐사]

북파에서오르는천지를가지않고야생화를보러지하삼림을찾았다.

[연길공항](00:01)

연길에서심양행비행기에타고찍은연길공항의모습이다.

[숙소](2011.07.2507:10)

[숙소에서본심양]

곳곳에공사판이벌어졌다.

[위험한공사]

비계도없이쇠파이프에매달려공사를하고있다.

[숙소가있는건물]

[심양거리]

중국의어디를가나이런입구가보인다.

[심양조도]

새섬의야생화를탐사했다.

[심양공항이륙]

[심양시내](17:51)

[구름바다]

[석양]

[영종도]

[인천공항](19:00)

아름답고흥분됐던백두산야생화탐사여행

많은꽃을보고풍경에감탄했다.

다음엔언제그벅찬감동을다시받으리….

(사진:2011.07.2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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