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 (1) – 언제나 반가운 웃는 얼굴들

태백산숲속은늘풍성하다.

올해는꽃피는시기가갑자기당겨졌다.

기온이여름처럼높다.

땀을흘리며올라간다.

피나물,산괴불주머니로노랑벌판을이루었다.

한계령풀은벌써씨를맺었다.

한계령풀의노랑군락은예상에빗나갔어도

숲속에서의5월은너무나도행복했다.

[유럽점나도나물]

[솜나물]

[우엉]

[왜제비꽃]

[개별꽃]

[산벚꽃](13:42)

[갈림길]

[피나물]

[홀아비바람꽃]

[산괴불주머니]

[관중과산괴불주머니]

[점심](14:00)

[세뿔족두리풀]

[엷은잎제비꽃]

[큰뱀무잎]

[관중과피나물]

[홀아비바람꽃]

[갈퀴현호색]

[고비포자수]

[선괭이눈과갈퀴현호색]

[한계령풀열매]

아~벌써한계령풀이열매를맺었구나.

우짠지올라올때한계령풀을보지못했나했지.

작년과같은한계령풀군락의꿈을사라졌다.

[회리바람꽃]

[피나물]

[각시제비꽃]

다소곳한새색시처럼수줍은각시제비꽃이다.

[금강제비꽃]

말린잎들이만세를부르는아름다운군락이다.

(사진:2012-05-05태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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