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1박2일 (2) – 알탕, 계곡물속의 시원한 피서

집에서불과100여m떨어진곳에이렇게맑은계곡물이있다니!

집주위에흩어진야생화들도부러웠는데말이다.

지난번에왔을때는너무차가워발을넣기가어려웠는데

계속된폭염속에계곡물은발을담구워도참을만하였다.

물속에돌을받쳐상을만들고앉을자리를만들었다.

물에발을담구고삼겹살을구워먹으니피서치고는최고였다.

알딸딸한기분에알탕으로들어갔다.

시원한계곡물에몸이어찌나좋아하는지..

잠깐이지만알탕의효과는무더위를물리치기에충분했다.

[개미취]

[탑꽃]

[박주가리]

[아이들의물놀이터]

[알탕하기좋은곳]

[물놀이터정비]

[이끼계곡]

[개당귀]

[또다른계곡탕]

[계곡위에서아래를보다]

[개머루]

[멸가치]

[갈퀴덩굴]

[금당계곡]

[노랑물봉선]

[영아자꽃]

[영아자열매]

Movin`On/DawnTylerBluesProject

[계곡탕에옆에있는간이침대]

[알탕하기좋은곳의햇빛]

[점심먹을준비]

[쥐손이풀]

[무릇]

[시장보기]

장평으로가서삼겹살과상추를사가지고돌아왔다.

[계곡공사]

점심식사자리를만들어놓고있었다.

[계곡물에서의삼겹살구이]

소주를곁들여마시는물위의삼겹살,이꿀맛이란….

[알탕]

세명이알몸으로계곡탕속으로들어갔다.

한여름의무더위속에서물속은시원한방이었다.

잠깐의알탕이지만올여름무더위를씻어버리기에충분했다.

[라면]

삼겹살을먹은후라면을끓였다.

물위의라면또한넘맛있어3개를끓인후다시또3개를더끓였다.

[물봉선]
가다가되돌아와서찍었다.

[1박2일장소]

멋진1박2일의추억을만들었다.

[여의나루물빛공원]

시원한평창의계곡에서점심을먹고서울로일찍돌아왔다.

곧바로여의나루의물빛공원에갔더니다시한여름의무더위였다.

그찜통속에서밤까지동원된업무를보았다.

(사진:2012-08-11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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