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백운산 (1) – 빗속의 등산길, 알바산행 일주

광덕고개는경기도포천과강원도화천을연결하는고개이다.

광덕고개에서백운산을오른다.

한북정맥능선의좌측은강원도,우측은경기도이다.

늦여름의산은비까지내린후라칙칙하다.

들꽃은없고숲길로이어진등산로는풍경이감춰져맨숭맨숭하다.

점심을먹는데비까지쏟아진다.

우산을쓰고점심을먹었다.

일반팀대부분은백운봉에서바로하산하고

나와한사람은도마치봉을돌아가는알바산행을했다.

거기다가초반길을잘못들어30분의헛수고까지한힘든산행이었다.

[백운봉산행길]

카메라셔터가눌러지지않는다.

원인을알고보니렌즈마운팅이잘못된것이다.

렌즈마운팅을다시하고찍으니비로소셔터가눌러진다.

그런관계로초반사진을찍지못했다.

처음사진4장은동료의사진을퍼왔다.

[버섯들]

늦은장맛비에버섯들만신이났다.

[백운산이정표]

광덕고개에서백운산까지3.2km이다.

WearyBlues/MadeleinePeyroux

[풍경]

드어어터진시야에멀리구름이걸린강원도산이보인다.

[모싯대]

백운산의첫야생화이다.

이후지천으로많았다.

[참취]

[병조희풀]

[두메고들빼기]

[송장풀]

[모싯대]

[숲길산행]

[기묘한바위]

[단풍취]

[터진시야]

[진범]

[한북정맥이정표]

[참다래]

[멋진풍경]

[백운산정상](12:02)

이런사진을찍다니ㅠㅠ

[백운산안내도]

[백운산등산로]

일반산행팀:광덕고개-백운봉-흑룡사

알바산행팀:광덕고개-백운봉-삼각봉-도마치봉-향적봉-흥룡봉-흥룡사

알바산행팀은나를포함해서두명이었다.

[점심시간]

비가내려우산을쓰고간식을먹었다.

카메라는비에젖을까봐아예배낭안에넣었다.

점심을먹은후5명이도마치봉으로돌려고먼저출발했다.

그런데백운봉정상에서길을잘못들어하산길를15분을내려갔다.

다시올라오는데내려오는일반팀을만났다.

그냥함께내려가자고했지만그냥올라간다.

또붙잡는다.그래서디카를백운봉에놓고와서그것찾으러간다고….

이과정에3명은그냥내려가고두명만이백운산외곽산행을하게되었다.

[다시백운봉정상](12:57)

12:27에내려갔으나30분을돌아다시올라왔다.

[삼각봉정상](13:13)

디카는배낭안에넣고동료의핸폰으로정상샷만했다.

[유리산누에나방고치]

어릴때는"팔마구리"라고불렀다.

디카가배낭안에있어핸드폰으로찍었다.

[멋진풍경]

비가그쳐아예배낭에서디카를꺼냈다.

[입벌린바위]

[운무]

터진시야에멋진운무가펼쳐졌다.

능선길을돌기를잘했다고서로자평했다.

(사진:2012-08-25포천백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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