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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해국 – 해안 절벽의 고고한 모습에 취한다.
울릉도꽃탐사의주제는왕해국이었다. 서해안영흥도의해국을본후이틀만에울릉도행배를탔다. 첫날은왕해국의첫대면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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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1) – 사동에서 추산까지 버스 드라이브
의정부에서새벽4시에출발하는울릉도행승용차를타려고 전날의정부망월사역에서내려찜질방에서잤다. 10월초의빡빡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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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죽거리의 추억 – 어느덧 2년이라
말에게죽을먹이던곳인가 임금이피난길에말위에서죽을먹던곳인가 전설이묻은말죽거리 지금은양재역5번출구 그양재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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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산에서 남한산성으로 – 찌든 몸을 풀다.
두달간의힘든일정이몸을파김치로만들었다. 또한연초의자리이동과급한일의발생으로스트레스와과부하가동시에밀려왔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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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남문 일몰 – 벽난로의 불덩이 속에서 엄마를 본다.
지난일요일늦은오후 샤워기가고장이나서철물점에들렸다. 그리고불현듯버스를타고남한산성에올랐다. 몰아치는바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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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 (5) – 구름다리 위에서 강풍에 맞서다.
천황봉에서내려다보던구름다리는 낮은산모퉁이의평범한인공물이었다. 급한하산길,산능을내려가고올라가고를반복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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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 (4) – 기암괴석을 보며 하산을 재촉하다.
하산길에본바위들이갖가지모형을연출하고있다. 꼭,수석전시장에진열해놓은듯한바위들처럼말이다. 조선조이중환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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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 (3) – 천황봉 정상에서 영암아리랑을 들으며 시 한수를 읊다.
월출산천황봉정상에서섰다. 강풍은몸을날려버릴듯이강하다. 호남평야위에우뚝선위용을감상한다. 영암아리랑을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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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 (2) – 강풍에 날아갈뻔 했네^^
월출봉에달뜨거든날불러주오~~ 노랫가락에기댄마음월출산을찾는심정이다. 그러나모처럼의월출산은잔뜩흐렸고 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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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 (1) – 멀고 먼 월출산
성남에서첫전철을타고복정역,선릉역에서환승한후 어둑어둑한사당역에서만난향기방님들의웃음…R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