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3일차 (1) – 일출, 멋진 하루는 이렇게 깨어났다.

아침일찍일어나바닷가로나갔다.

어듬속에서붉게물드는동녘하늘을보며설레임을키운다.

울릉도에서보는일출이라는색다른감흥을기대하면서…..

서서히붉은기운이더한다.

그러나수면에구름이끼어말끔한일출은어렵다.

구름을뚫고둥근해가보인다.

장엄한태양이울릉도를비춘다.

멋진하루는이렇게설레임속에서깨어났다.

해안절벽과산책길의조화가장엄한햇빛에반짝인다.

가슴속에서일어나는흥분이분출된다.

절벽위를보면서오늘하루의멋진그림을그린다.

그래,오늘의해변산책길을어떤아름다움이기다릴까?

[달]

[달]

[보리밥나무]

[울릉장구채]

[도동항]

(사진:2012-10-07울릉도)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