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톰소여의 모험 (1) – 미지의 능선, 호기심을 발동하다.

도동옛길을탐사하다가섬야광나무안내판을보고호기심이발동했다.

능선의외딴집할아버지에게물으니위험해서현재는출입금지란다.

울릉군청에허가를받아야된다고….

인터넷을뒤쳐울릉군청의전화번호를찾아신호를보냈다.

전화민원을여러사무실로핑퐁을친다.

울릉도향나무있는데까지갔다온다고몇번을말해도….

발길이끊긴지오래된옛길을찾아조심스럽게접근한다.

도동시내을굽어보며좁은바위능선을탄다.

철지난야생화들이지천이다.

톰소여의모험이이렇든가?

3인이도동옛길을가다가한사람은행남등대로가고

우리둘만이호기심에긴장을주었다.

섬야광나무는어디있는거야?

이름모르는나무에대한무모한호기심이멋진탐사를선물한다.

요즘에는밟아본사람이거의없는옛등산로에서땀을흘리며좌우를본다….

[섬단풍나무]

[도동시내]

[송악]

[호기심]

[섬단풍나무]

[보리밥나무]

[바다와뭉게구름]

[섬쑥부쟁이]

[미역취]

[왕해국]

[억새]

[00나비]

[종합세트]

섬매발톱나무,미역취,섬쑥부쟁이,산나리

[섬매발톱나무]

[선갈퀴]

[?]

[섬쑥부쟁이]

[송악]

송악꽃을처음보다.

혹시섬야광나무는아닌지하고잠시흥분했었다.ㅎㅎㅎ

[연륜]

[섬쑥부쟁이]

[지나온능선]

[털머위]

[도동항]

[울릉장구채]

[청명한하늘]

[도동항]

[조심스런탐사길]

[섬매발톱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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