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프라하 (1) – 프라하성, 성비투스대성당, 대통령집무실

프라하성과카를교의아름다운야경을본이튿날프라하성내부를찾았다.

성비투스대성당은프라하성최대의볼거리이다.

대주교관,대통령집무실,오벨리스크등이있었다.

특히,성비투스대성당의위용과역사적양식그리고외관에아기자기한모습에감탄했다.

대통령출근시간이가까운이른아침시간이었다.

[아침식사]

[숙소를나오며]

[전차]

[프라하성으로향하며]

[프라하성여름별궁가는길]

[성비투스대성당원경]

[프라하성입구]

[프라하성근위병]

[프라하성내부로]

[성비투스대성당]

성비투스는300년무렵끓는가마솥에던져진성인이다.

체코최대성당이며,대주교성당이다.

외관은네오고딕형식으로유럽과는다르다.

925년에건축되기시작하여1929년에완공되어천년의건축기간을가졌다.

시대별도다른건축양식으로지어진것이특징이다.

로마네스크⇒고딕⇒르네상스⇒바로코⇒네오고딕順으로내외부가장식되었다.

외부는고딕,오른쪽은바로코양식으로된것은벼락이떨어져복원되었기때문이다.

성비투스대성당(KatedrálasvatéhoVíta)은체코의수도프라하의대주교좌로프라하성안에위치하고있으며고딕양식의뛰어난전범으로꼽히는,체코에서가장크고가장중요한성당이다.1989년에성비투스,성바츨라프,성보이톄흐대성당(KatedrálasvatéhoVíta,VáclavaaVojtěcha)으로개명하였다.이대성당에는여러명의체코왕과여러성자들,영주,귀족,대주교들의유골이안치되어있기도하다.

(위키백과)

[아름다운외관]

[기념샷]

[가고일과두사람]

가오일은왼쪽에있는상상의동물을말한다.

성당을등지고튀쳐나가면서무언가뱉어버리는악마의모습이다.

기도하면정화된다는의미라고한다.

우리의세면용품중입안을헹구는가글은여기에서유래되었다.

우측의두사람은성당의공사감독과건축가의모형이다.

두사람을성당벽에집어넣었다는사실,서양인의유머를생각한다.

가고일(건축)[gargoyle]

건축에서사용하는용어로서지붕처마에고인물을내보내는일종의홈통.

원래는그리스건축에서코니스에사자머리형상으로된홈통이나폼페이유적에서흔히발견되는테라코타홈통만을일컫는용어였으나중세시대로넘어오면서기괴한모양의홈통만을주로지칭하는용어가되었다.그러나가끔씩파리노트르담대성당의지붕처마에있는시메르(chimère)같은기괴한짐승모양의장식들을가리키는말로잘못쓰이기도한다.고딕시대의가고일은코니스위에걸터앉아있는새나짐승모습을하고있으며물을멀리내보내기위해상당부분밖으로돌출되어있다.(다음백과)

[가고일]

자세히보면수많은가고일이붙어있다.

[독수리]

[유해봉축]

[외벽이검게되는이유]

사암(砂岩,sandstone)은퇴적암의일종으로

모래알이모여뭉쳐진것이굳어져서이루어진암석을말한다.

성당등건축재료로많이사용했다.

그러나사암은흰색에서검은색으로변하는특성이있다.

성비투스성당의외벽이검게변하는것도사암을재료로지어졌기때문이다.

그래서외벽청소를하게되는데10여년에걸쳐조금씩닦아낸다고한다.

[성비투스대성당,주교관,오벨리스크]

성비투스대성당의전체모습이다.

왼쪽의낮은건물은대주교관인데,성비투스대성당보다먼저인900년대에지어졌다.

그래서성비투스대성당은대주교관을그대로둔채옆에지었다.

앞에있는원주는19m로나중에옮겨왔다고한다.

[대주교관입구]

대주교의거처지이다.

[성비투스성당옛정문]

[모자이크]

옛정문위에있다.

[벌거벗은사람들]

모자이크맨왼쪽그림이다.

성당에서벌거벗은사람그림은죽은사람을뜻한다.

관에서사람을꺼내는모습이다.

[황금문]

[대주교관]

[성비투스성당옆모습]

[분수대]

1500년건설되었다.

[대통령집무실]

구왕궁지역이다.

대통령출근시간이임박했던시간이었다.

[프라하성내부전체모습]

좌측이성비투스성당,우측이대통령집무실이다.

[성비투스성당]

밖으로나가고있다.

[프라하성흔적]

(사진:2013-02-26프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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