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계곡 (3) – 너도바람꽃, 꿩의바람꽃, 노루귀

계곡으로올라갈수록봄꽃들의웃음소리는커졌다.

너도바람꽃이햇빛속에서반짝이고

꿩의바람꽃은척박한터전에서꽃대를올렸다.

중의무릇,애기괭이눈이눈길을끈다.

산판도로를가면서미치광이풀의꽃을반갑게본후

현호색군락에눈을돌린다.

이어서노루귀계곡으로달려가청노루귀의멋을감상한다.

꽃계곡의하루는이렇게멋진들꽃과함께였다.

[너도바람꽃]

[중의무릇]

[현호색과금괭이눈]

[애기괭이눈]

[너도바람꽃쌍대]

[중의무릇]

[꿩의바람꽃]

[애기복수초]

[너도바람꽃]

[미치광이풀]

[현호색]

[버들강아지]

[노루귀]

[애기복수초와너도바람꽃]

(사진:2013-04-03예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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