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리를 찾아서 (4) – 흰진달래가 웃는 등산로

백운산단독산행하산길
진달래등산길이나를반긴다.

여우비가내리더니반짝해가나고
다시짙은구름속으로들어간다.
간간이빗방울은우두둑떨어진다.
안경은이물질이껴침침하다.

어!저것은흰달래잖아~
5년전홍천가리산에서보았던흰진달래
다시보니넘반갑다.

그러나꽃술에희미하게분홍끼가있다.
그렇다면완전흰진달래는아닌데.
그럼백화?
에이!백화는무슨….

[빛내림]

여우비가내린후멋진빛내림이다.

[진달래등산로]

[흰진달래]

[진달래]

(사진:2013-04-26포천백운산)

[울릉도내수전전망대에서본관음도와죽도]

울릉도3박4일계획이2박3일일정으로단축해서갔다왔습니다.

첫날은기상악화로울릉도행여객선이출발하지않아

대신두타산을다녀온후이튿날출발했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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