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여행 2일차 (1) – 드디어 울릉도…일주 드라이브

울릉도가그렇게멀었드냐

울릉도가기가그렇게도힘들었다.

새벽달이뜬날아침울릉도를갈수있나했지….

그렇게닿은울릉도,이제나리분지로향해달린다.

이틀만에~~~

[아침달]

아침에일어나밖을본다.

아침달이밝은날씨를보여준다.

[밝아오는아침]

멋진저녁을보낸평창의아침이다.

[동해휴게소]

푸른하늘을보며고속도로를달리다가잠시휴게소에들렸다.

[맑은하늘]

가슴이뛴다.

[평온한바다]

오늘은배가뜰수있겠지…..

[묵호항여객선터미널]

승선표를다시교부받고서야안심이되었다.

[묵호에서도동까지거리](울릉군홈피)

[승선]

드디어출발이다.

[여객선내에서의즐거운모습]

[울릉도가가까이]

[하선]

[도동항]

도동항에서택시를타고고개넘어사동의숙소로갔다.

[동백꽃]

숙소에서나리분지까지가는택시를기다리고있으면서….

[전호]

4월말,흰꽃을흐드러지게피웠다.

[민들레]

토종은어디서나반갑다.

[큰개불알풀]

[광대나물]

봄볕에반짝이는야생화

울릉도라는섬에뿌리박은우리의꽃님들에잠시마음을놓는다.

[사동에서나리분지까지택시드라이브]

일정중하루를두타산에서보냈기에하루가짧아졌다.

그래서울릉도도착당일에나리분지에서성인봉에오르기로했다.

나리분지까지시간상택시를이용할수밖에없다.

울릉도의택시는일반택시와달리중형택시이다.

8명이함께사동에서나리분지까지10만원에가기로했다.

운전기사(백구두)의걸죽한입담이드라이브를즐겁게한다.

[사동]

[통구미마을의거북바위]

거북이가통마을로들어가는모양새라해서통구미마을이다.

[터널]

울릉도일주도로에는터널이많다.

해안절벽을따라도로가있기때문이다.

운전기사가앞차에대고궁스런거린다.

터널입구의빨간불에금방섰다고.

운전이초보라고하면서….

[남양1리골계마을]

[사자바위]

[울릉종합운동장]

도동에서이렇게멀리떨어진고개너머에건설한울릉종합운동장

1년에한번행사때동원된인원만이용하는…

국회의원이표를의식해서지어서지금도욕을많이얻어먹는다고한다.

[태하령표시이정표]

터널로설치된현재의길이건설되기전

태하령을넘는고갯길이험준하기로유명했다고한다.

왠만한운전기사는오줌을지렸다는얘기…..

[태하입구]

왼쪽으로가면태하인데우리는직행택시이기때문에우측으로현포를향해달렸다.

작년에버스를탔을때는태하에들어갔다가다시나와현포로갔다.

[고개에설치된탐방길]

[마지막고개]

[풍력발전기]

[고갯마루]

향목령을넘자드디어북쪽해변이보인다.

(사진:2013-04-30울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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