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2일차 (2) – 나리분지 가는 길의 스릴 만점 드라이브

나리분지로달리는울릉도택시는요술을부린다.

백구두의넉살에8명이깔깔거리며웃고배꼽을잡았다.

천부마을에서옛길을따라나리분지를가는길

차한대갈만한좁은콘크리트길이구불구불그림을그린다.

그위를달리는울릉도택시의스릴은놀이기구를타는느낌이다.

와호!감탄과환호가웃음소리와섞인다.

시골의풍경이변화무쌍하게지나간다.

그과정을연신셔터를누른다.

고개를넘자나리분지가한눈에들어온다.

드디어나리분지…감회가새롭다.

[미루나무]

[천부로달리는길]

[현포항]

[멋진길드라이브]

좌측의섬이코끼리바위이다.

[송곳봉]

[천부마을]

[왕해국]

[작년의숙소]

[추산수력발전소]

용출소에서뿜어진물로전기를일으킨다.

용출소http://blog.chosun.com/rhodeus/6807274

[코끼리터널]

[송곳봉구멍]

[나리분지가는옛길]

[시골마을의아름다운풍경]

[탄성을지른지그재그길]

[다시터지는환호]

[홍살문]

[고개정상]

[나리분지]

[뭉게구름]

[너와집]

[투막집]

[농부]

[덜녹은눈]

[산마늘(명이나물)]

[눈개승마(삼나물)]

[섬쑥부쟁이(부지깽이나물)]

[튜울립]

[동백꽃]

[점심]

산채비빕밥과씨껍데기술이어울렸다.

[식당의쪽지들]

(사진:2013-04-30울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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