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3일차 (4) – 울릉숲길의 아름다운 야생화들

싱그러운울릉숲길을걷는다.

내수전전망대에서석포까지의멋진숲속트레킹이다.

아름다운야생화들이길옆을장식하고신록의숲은새소리를품었다.

상쾌한마음으로걷는즐거움,야생화들의손짓에힘을얻고

모처럼의시원한트레킹에마음의설레임이부풀대로부풀었다.

흐뭇한만족감이온몸으로퍼짐을느끼며눈은좌우를살핀다.

[개종용]

[걷기좋은길]

[땅에떨어진동백꽃]

[화사한봄]

[전호]

전호는부지깽이나물,명이나물과함께울릉도를대표하는나물이다.

울릉도곳곳에많이재배하고있었다.

[즐거운울릉숲길트레킹]

[섬노루귀]

[개종용]

[선갈퀴]

[금창초]

[선괭이눈]

[울릉숲길]

[동백나무안내판]

[동백나무]

[동백꽃이떨어진숲길]

[신록의섬단풍나무]

[금창초]

[섬노루귀]

꽃이지고열매를맺었다.

[개종용군락]

[휴식시간]

[주목의동생회솔나무]

[이어지는개종용군락]

[땅에떨어진섬고로쇠나무꽃]

[섬말나리]

[시간]

[새]

[동백나무]

[터진하늘]

울릉숲길의신비감에젖어온트레킹

터진하늘의푸른색이반긴다.

[송악]

[울릉읍,북면경계]

[석포둘레길입구]

[울릉도의희귀식물안내판]

[섬남성]

섬남성을얘기하는데바로눈에띄었다.

섬제비꽃과함께있는섬남성을…..

[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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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은이렇게우리에게행복을선사했다.

다시가고싶은울릉도숲길

장마철인지금비가내리고있다.

일주일째계속된짙은구름과비

따블로겁친업무감사와기강감사가몸을한없이피곤하게만들었다.

울릉숲길을포슽하며지난봄의즐거웠던시간으로타임머신을탄다.

(사진:201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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