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3일차 (5) – 숲길을 벗어나 뭉게구름 속으로

울릉숲길(저동-석포)의아기자기한오솔길

깊옆에피어난야생화들의청초한모습

가슴이좋다고소리치는것을듣는소리가크다고느끼는마음의흐뭇함

어떻게트레킹길을걸었는지몽롱한마음이계속된다.

울릉숲길를벗어나자뭉게구름과푸른바다가맞아준다.

숲길만이울릉도가아니라는듯이말이다.

이제부턴오솔길이아닌차량이다니는콘크리트길이다.

걷기는불편하고이정표도제대로되어있지않아헷갈리기도했지만

뭉게구름과푸른하늘이여행을맛을극도로올려놓았다.

[양치식물의일생]

[섬제비꽃]

[행복한시간의숲길]

[관중]

[울릉숲길의경이]

멀리관음도가보인다.

[참식나무]

[큰연령초]

[바다]

[전호]

[덩굴식물]

[섬제비꽃,선괭이눈]

[윤판나물]

윤판나물이름고찰윤판나물,용둥굴레,큰애기나리,풀솜대구분

[시원한풍경]

[남산제비꽃]

[남산제비꽃,섬제비꽃]

[울릉숲의곤충]

[등수국]

[명이나물]

[동백나무]

[선갈퀴군락에떨어진동백꽃]

[큰두루미꽃]

[죽도]

[울릉숲길(저동-현포)안내판]

[시원한전망]

울릉숲길(내수전-석포)을벗어나니시원한전망에터졌다.

[이정표]

[쉬나무]

[동쪽]

[서쪽]

[석포마을가는길]

[석포마을이정표]

[석포전망대가는길]

뭉게구름에설레임을키운다.

[석포전망대]

석포마을정자에서보는죽도와뭉게구름이절경이다.

원래석포일출.일몰전망대는다른곳에있다.

[관음도가는길]

[죽도]

[빵점이정표]

이정표는기우뚱하게쓰러져있고관음도로가는길이표시되어있지않았다.

[세뜨기생식줄기]

[토종민들레]

[지루한콘크리트길]

[부지깽이나물밭]

[봄,봄]

[석포지명유래안내판]

[섬목이정표]

[이제제대로길을찾아간다.]

(사진:2013-05-01울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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