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3일차 (6) – 섬목 해안의 파도쇼에 트레킹 피로가 날아갔다.

석포에서섬목까지는콘크리트도로로된트레킹이다.

석포에서추산방향의멋진풍경을감상한후

섬목해안으로내려갔다.

바람이강해파도가장관이다.

먹구름속에서푸른하늘이빠꼼히내려다보는가운데강풍이멋진파도를만든다.

괭이갈매기가하늘을날고,우리는파도에감상에빠져들었다.

지나가는버스승객도핸폰을찍으며우리를본다.

콘크리트트레킹길의피곤을말끔히씻어주는멋진파도쇼이다.

사진을찍고동영상을찍으며즐거운시간을보냈다.

[트레킹코스]

내수전일출전망대-석포-섬목까지의트레킹이었다.

[추산의송곳봉]

빨간박스가바로아래의사진이다.

송곳봉의구멍이선명히보인다.

[추산쪽해안도로]

멋진전경을한참이나바라본다.

[섬목가는길]

[유채]

[멋진하늘]

[일행들]

[관음도]

섬목에서관음도를연결하는연륙교가보인다.

[갓]

유채는잎이줄기를감싸는데

갓은잎자루가있고줄기를감싸지않는다.

[민들레]

[일행들]

지그재그길을내려가고있다.

[좁쌀냉이]

[후박나무]

울릉도"호박엿"의기원은’후박(厚朴)나무’에있다고한다.

마땅히먹을것이없던울릉도에서흔하게자생하는후박나무의껍질을고아

"후박나무엿"을고아먹었는데후에"호박엿"이됐다는것이다.

그러나지금은호박으로엿을만들고있다.

울릉도개척당시는땅이척박하여주민들의굶주림이심했는데

눈이녹기시작하면모두가산에올라눈을헤치고이"산마늘"을캐어다삶아먹으며끼니를이었다.

그래서"산마늘"을먹고생명을이었다고해서‘명이’라고이름을붙이게됐다.

후박나무와명이나물,울릉도의어려운생활을읽을수있는야생식물이다.

[아래에서위로본후박나무]

[보호수안내]

[섬고로쇠나무]

[반사경]

[일행들]

[?]

[내려가는길]

[해안가]

[멋진장관]

[파도]

피로를말끔히날려보내는파도쇼이다.

[괭이갈매기]

[도깨비고비]

[파도쇼에감탄]

[버스승객들도환호성]

[삼선암]

(사진:2013-05-01울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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