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항재 – 자주꽃방망이가 핀 한여름의 야생화 꽃밭

만항재야생화꽃밭,자주꽃방망이가반겨준다.

백두산에서보았던보라색꽃송이가한여름의날씨에눈이부시다.

삼복더위가기승을부리는8월의들꽃은고산에올라야겨울볼수있다.

만항재야생화꽃밭의꽃들도더위에지치고,시간에시들었다.

철조망에갖혔어도보고싶었던털복주머니란을찾을수가없었다.

그것마져남채되었다는소문만있다.

환경오염에사람의욕심이엉겨들꽃들의수난시대이다.ㅠㅠ

[자주꽃방망이]

[부처꽃]

[개망초]

[양지꽃]

[산비쟁이]

[잔대]

[나비나물]

[모싯대]

[참나물]

[산솜방망이]

[개시호]

[동자꽃]

[제비나비]

[놋젓가락나물]

[등근이질풀]

(사진:2013-08-11만항재)

[하루의환희]

안반데기에서밤하늘의별빛을본후일출을보았다.

고랭지채소밭에뿌리는햇빛은찬란하였다.

함백산의파노라마에감동한후

어렵사리찾은이삭단엽란과구름병아리난초…

하루의환희가파노라마를그린다.

무박2일의꽃탐사,힘들지만의미가크다.

몸의적응이앞으로의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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