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 꽃탐사 (4) – 백리향, 향기가 백리인데 너무나 아쉬운

기대에찼던가야산꽃탐사

점박이구름병아리난초에이어두번째는백리향군락이었다.

향기가좋아백리를날아간다는백리향

작년가을,울릉도의섬백리향의아쉬움울날려버리려했다.

그런데이게웬일인가?

칠불산정상에오르니백리향은꽃대가말라있었다.

아~열흘정도늦게온것이다.

허탈한마음이이런것인가?

점박이구름병아리난초도딱1개체가겨우체면을세워주더니

백리향마져철지난꽃대만군락이었다.

내년에시기를맞춰다시찾아야할가야산

이번에는뭉게구름과운해의쇼로위안을삼는다.

[칠불봉에서둘러본파노라마]

[가야잔대]

[잠자리]

[그림자]

[네귀쓴풀]

[여로]

[산오이풀]

[가야산풍경]

[백리향]

[가야잔대]

[긴산꼬리풀]

[도라지모싯대]

[진범]

[백리향]

[긴산꼬리풀]

[백리향]

너무나안타까운백리향

수많은꽃들은이미졌고몇송이가사막의나무처럼피어있다.

[산오이풀]

[가야산정상](10:55)

[가야산정상에서본풍경]

[가야잔대]

[밀려오는운무]

[백리향]

열흘만일찍왔더라면멋진군락의모습을볼수있었는데…..

[백리향에앉은무당벌레]

[백리향접사]

[백리향을찾은나비]

[백리향에취한꿀벌]

[백리향을찍는나의무릎위에앉은벌]

[백리향]

기대를넘많이했던가?

[개쑥부쟁이]

[산오이풀]

[가야잔대]

[개쑥부쟁이]

[?]

땡빛의꽃탐사

땀이넘많이난다.

배가넘허기진다.

새벽에라면만먹었기때문이다.

도시락도없이…..

간식으론한계이다.

물도아껴먹어야한다.

밥을몇술갈얻어먹으니좀낫다.

(사진:2013-08-15가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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