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산 조망 – 태풍이 밀러간 날, 푸른하늘에 멋진 조망

모처럼의서사모

시야가쨍한날

하남의검단산을올랐다.

선명한전망의파로라마에취하고

야외식사자리의분위기취하고

노래방에서마이크잡은목소리에취했다.

[수세미]

검단산하산후

밭두덩에서,식당처마에서

수세미의노랑꽃을보았다.

수세미를칭하는또다른물건

설거지할때쓰이는수세미

수세미의열매속으로만들었다.

추억의식물을본다.

햇빛을받은노랑꽃이유난히예쁘다.

핸폰으로담은그모습……

박과에속한한해살이덩굴풀.줄기는덩굴손으로다른물체를감아올라가며,잎은5~7개로갈라지고긴잎자루가있다.여름에노란꽃이피며오이와비슷한열매가달린다.열매속의섬유로수세미를만들고즙으로는화장수를만든다.학명은Luffacylindrica이다.

(사진:2013-10-05하남검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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