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버님모시고한의원에가서

저까지침을맞았어요.

그리고집에왔어요.

오늘이아버님생신이예요.

가족과친지들이한자리에서

웃고떠들며점심을먹었어요.

그리고지금

제얼굴이완전홍당무예요.

아들과한잔했어요.

사는이야기하면서.

딸은없냐구요?

바쁘답니다.

택배로마음이배달되었어요.

오늘참바빴지요.

havefun!CarpeDiem!

이렇게삽니다.

허리가아파도…

마음이시려도…..

밧줄로꽁꽁단단히묶어라

내사랑이떠날수없게~

노래들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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