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천태산 (2) – 아기자기한 하산길, 영국사(寧國寺)

100대명산에등록된충북영동의천태산

충북의설악이라불리는암릉길의묘미

아기자기한천태산하산길의전망이좋다.

남고개를넘어영국사로가는길

꼭관악산영봉을내려와무너미고개를넘는착각이든다.

시간이모자라옥쇠봉으로우회할것을포기하고

남고개에서바로하산하는데이렇게멋진산책길이있을줄이야…

천태산의묘미에흠뻑빠진다.

[시원한전망]

[내려갈계곡]

멀리주차장이보인다.

[천태산]

뒤로돌아보니올랐던천태산이보인다.

[멋진고사목]

기념촬영하는나무로변했다.

[암릉의재미]

스릴과기념샷이있는즐거운하산길이다.

[천태산정상과암릉길]

[바위산의멋진풍경]

[옥쇠봉]

시간이넉넉했더라면저산을올랐다가내려갔을것이다.

[남고개]

옥쇠봉가려는것을포기하고그냥내려간다.

[멋진시그널]

전국산악회의시그널이모두모였을까?

수많은시그널에철조망에걸려있는것이장관이었다.

[정감넘치는길]

옥쇠봉으로가지않고그냥내려오길잘했다며내려가는길을즐겼다.

동네뒷산의오솔길을가는기분으로…..

[영국사]

[극락보전]

[소망]

사람들의소망이동전으로돌로널려져있다.

[영국사삼층석탑]

[아기부처들]

영국사(寧國寺)
영동양산팔경중제1경인영국사는천년고찰이고,

특히사찰앞에있는천년된은행나무가유명하다.

영국사는신라원각국사가창건했고고려때에대각국사가중건하고국청사로불리어오다가,
공민왕이노국공주와대신들을거느리고홍건적의난을피해피난길에잠시들려서

나라의안녕을빌었다고한이후로(편안할寧,나라國)자를써서영국사라고부르고있다.

[영국사은행나무]

[천태산과영국사]

[등산로]

(사진:2014-03-16천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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