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 여정 (3) – 멜랑쉐 커피, 클림트 키스, 왕궁(Hofbrug)

비엔나의그라벤거리를활보하며비엔나커피를찾는다.

그러나비엔나에는비엔나커피가없다.

커피를마신후물로입을헹구는멜랑쉐가있을뿐이다.

면세점에들렸는데사기제품마다크림트의그림이새겨져있다.

"키스"가가장인기있었다.

많은제품에서키스가박혀있었다.

미하엘문을들어가니씨씨박물관이있었다.

프란츠1세동상을보고스위스문을통과하여나왔다.

왕궁은수백년에걸친합스브르크왕가의위세를잘보여주고있었다.

[페스트기념비]

[지하철입구]

[커피하우스]

3번째가서야겨우좌석을차지할수있었다.

그것도합석이아니라둘씩따로말이다.

[멜랑쉐커피]

베엔나에는비엔나커피가없다.

전통적인비엔나스타일로Melange가있을뿐이다.

커피에우유를섞어혼합함것으로서,커피를마신후물로입가심을한다.

[커피하우스기념샷]

어렵게찾아겨우비엔나의커피맛을본다.

동유럽여행중처음으로가장많은자유시간이주어졌고

우리는비엔나거리를활보하며커피하우스를찾았던것이다.

[커피하우스모습]

멜랑쉐커피를마시며유럽커피하우스의분위기를즐겼다.

[거리에서의한컷]

이사진을찍은이유가있었다.ㅋㅋㅋ

사내들만의웃을수있는이야기를…..

[비엔나거리]

[성슈테판대성당기념샷]

자유시간뒤모이는장소인성슈테판광장에서한컷~~

[성슈테판대성당앞광장에서서풍경]

[성슈테판대성당을떠나며]

[면세점]

[크림트의"키스"를넣은상품들]

빈에서클림트의"키스"를보려면벨베데레궁전에가야한다.

그러나우리의일정상에는없어면세점상품에새겨진키스를본다.

[컵에새긴크림트의키스]

[키스를부르는그림/안현신]

지상에진정한낙원은있는가?

크림튼의<키스>는황홀하고도화려하다.키스에몰두한연인들의모습이그러하고,그들을둘러싼배경이그러하다.열중한남자는여자의빰에고개를파묻은채얼굴조차보여주지않고,눈을감은여자의표정은세상모든것으로부터단절되어지금이순간의황홀함에만도취된듯하다.두사람의몸은황금빛의복으로연결되어무한히서로에게녹아들것만같고,이제당장에라도한몸이되어버릴듯한두연인을축복이라도하듯화려한황금색기류가후광처럼그들을감싸하나로묶어준다.

[Eros(RainingVer)/ChrisSpheeris]

[면세점간판]

아내를위해가이거숄(Geigershawl)한개를샀다.

[다시그라벤거리로]

[페스트기념탑]

자유시간에보았는데단체관람으로또본다.

[그라벤거리의모습들]

거리를즐기는사람들,광광마차가달리는거리…

멋진비엔나거리이다.

[미하엘광장]

커피를맛보며돌아다니다본미하엘광장에또왔다.

이럴줄알았다면성슈테판성당의안에들어가보는건데…..

[미하엘문]

왕궁으로들어가는문이다.

[미하엘문에서간판]

광광마차가출발하는미하엘광장.말사진이미하엘문안쪽에전시되어있다.

[미하엘문천정]

[씨씨박물관입구]

유럽에서가장아름다웠다는여인엘리자베드(씨씨)

헝가리부타페스트다리에서,오스트리아빈쉔브룬궁전에서….

그리고여기왕궁에서….그녀를본다.

[구왕궁(AlteBurg)안의왕궁정원에있는프란츠1세동상]

프란츠1세는마리아테레지아의남편이다.

[왕궁안내도]

[안내도](펌사진)

[스위스문(Schweizertor)]

1,552년르네상스시대,이탈리아의피에트로페라보스코(PietroPerrabosco)에의해만들어졌다.

스위스문은마리아테레지아가유럽에서가장용감한군인으로칭송받던스위스의용병들에게지키라고해서

이름지어졌다고한다.

[2차로모이는곳]

[그곳의풍경]

(사진:2013-03-01오스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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