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두위봉 (6) – 흰진범, 촛대승마, 까치밥나무, 백석폭포

초가을의두위봉하산길

흰진범이눈을즐겁게한다.

앗!저것은촛대승마~

반가운촛불을맞고설레는마음으로내려간다.

그런데저것은?눈이크게떠진다.

보고싶었던까치밥나무의빨간열매

영롱한열매의빛남이여~

흥분된마음으로배낭을벗어던진다.

정선두위봉의꽃길등산로에새긴추억의아름다움이여~

바쁜일정의연속으로제대로포슽을못하면서

늦가을이되어서야초가을두위봉산행사진을마무리한다.

올가을참바쁘게지나간다.

[궁궁이]

[모싯대]

[진범]

[흰진범]

[촛대승마]

어둠을밝히는촛불이여~

나에게도광명을다오!

미로방황자의절박한소망이란다.

[눈빛승마]

흰눈처럼눈부시게빛나는눈빛승마

숲속을말을타고달리는상상

[까치밥나무]

앗싸~까치밥이다.

늘푸른열매만보았는데드디어빨간열매를본다.

초가을,산행을맛을제대로느낀다.

[까치밥나무파란열매](화악산)

[까치밥나무,꼬리까지밥나무,명자순비교](꼬리까지밥,명자순사진펌)

[자작나무]

[이정표]

[낙엽이떨어진등산로]

[궁궁이,촛대승마]

[투구꽃]

[송이풀]

[물이넘치는계곡]

늦장마덕에물이많다.

[푸른하늘에뭉게구름]

숲속을벗어나자푸른하늘과뭉게구름이반겨준다.

아름다운모습에자꾸셔터를누른다.

[자화상]

[낭아초]

[빛나는풍경]

[가로등]

[소나무숲]

[입구도착]

[탄전기념탑]

[두위봉등산안내도]

[뭉게구름]

달리는차창밖으로붉은구름이지나간다.

[곤드레나물밥]

[백석폭포]

[백석폭포기념샷]

(사진:2014-09-04정선두위봉)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