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청량산 (3) – 자소봉과 연적봉에서의 파노라마, 하늘다리의 위용
BY rhodeus ON 11. 23, 2014
청량사의연화바위솔을본덕에30여분늦었다.
쉬지않고부지런히속도를내는데,배가고파꼬르락거린다.
간식은모두아내에게있는데,아내는청량사를들르지않고앞서갔다.
허겁지겁올라가는데아내가기다리고있었다.
휴~~~~간식을먹으니그제서야눈이밝아졌다.
힘을내오르니자소봉가는갈림길이나왔다.
아내는그냥가고나혼자자소봉에갔다오기로했다.
자소봉에오르니탄성이나왔다.
멀리전개된파노라마와하늘의구름이매치된아름다움에가슴이뛴다.
탁필봉을거쳐연적봉에오르니지나온자소봉과탁필봉이눈앞에탑처럼보인다.
멀리는장인봉과구름다리가보이고많은사람들이연적봉에서의파노라마에감탄한다.
나역시한참을기다려사람들이내려간후연적봉을즐겼다.
하늘다리에와서늦은점심을먹고출렁이는하늘다리를건넜다.
바위협곡을가로지르는하늘다리의위용이청량산의백미가되었다.
하늘다리는국내에서가장긴산악현수교로서2008년에설치되었다고한다.
[청량사출발](12:13)
[느러진장대]
[아름다운단풍]
[청량사로내려가는물줄기]
[청량사전망대]
연화봉아래청량사탑이보인다.
[이정표](12:36)
[자소봉갈림길](12:56)
[올려다본자소봉]
[자소봉아래안부]
[자소봉오르는철계단]
[자소봉](13:02)
[자소봉파노라마]
자소봉표지석바위에서보는파노라마에한참이나감탄했다.
[자소봉]
[철계단내려감](13:10)
[철계단내려가면서본풍경]
[우측절벽이자소봉]
[자소봉]
[탁필봉]
[탁필봉표지석]
탁필봉아래등산로에표지석이있다.
탁필봉은오르지않고그냥지나친다.
[자소봉(좌)과탁필봉(우)]
뒤로돌아보았다.
[연적봉철계단]
[연적봉표지석](13:19)
[장인봉조망]
우측봉우리가청량산최고봉인장인봉이다.
[연적봉모습]
[연적봉에서탁필봉(앞),자인봉(뒤)조망]
[연적봉표지석]
사람들이없을때다시한번찍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