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 북바위산 (2) – 바위와 소나무가 조화된 아기자기한 등산로

북(鼓)바위를뒤로하고북(鼓)바위산으로오른다.

맑은하늘아래빛나는연록색

바위와소나무가만든아기자기한암릉등산로

그사이사이에피어난앙증맞은야생화

솔로산행의장점을최대한살린다.

느긋하고즐겁게,흥분과설레임을갖고,흐뭇하게진행된다.

보고싶었던월악산의만수능선을실컷조망하고

고도를높일수록산마루에보이는가고싶은산들….

이런행복의순간을즐기는산행길

풍경과야생화와스릴이있다.

멋진북바위산의산행기는계속된다.

[팥배나무]

[파노라마]

[바위에새겨진그림]

고구려고분벽화,남북아메리카지도,시조새등상상의나래를펼친다.

그그림위에앉아월악능선을바라보는즐거움

북바위산등산의진미를맛본다.

[월악산만수봉능선]

설악산공룡능선같은만수봉능선을선명히본다.

[고사목]

[이정표](11:23)

물레방아휴게소에서북바위산까지3km,이제반을왔다.

[가야할능선]

가운데봉우리가북바위산이다.

[쇠물푸레나무]

[송화]

[소나무]

[병꽃나무]

[고사목]

[철쭉]

[소나무그늘]

솔방울사이에둥굴레싹이나오고있다.

[소나무뿌리가노출된등산로]

[회목나무]

[월악산영봉]

[알록제비꽃]

[각시붓꽃]

[소나무뿌리]

[신선봉]

우측의신선봉앞에시시리고개가보인다.

그고개에서송계계곡으로내려와야한다.

[당겨본그림]

산너머에새로운능선이보이기시작하고

아래에낙엽송보호구역이보인다.

[바위와소나무]

찰떡궁합이다.

[북바위산](11:51)

봉우리한개를넘어야그다음이북바위산이다.

[신선봉,사시리고개,하산할길]

[오르고내려가는등산로]

[바위아래는절벽]

[늠름한바위군락]

[바위와초록의아름다움]

[얹혀진바위]

충북지역의산들은이런바위가많다.

[소나무]

[월악영봉]

앞의봉우리는용마산(말뫼산)이다.

[자연성황당]

바위군락이만든오묘한모습이다.

[누군가의소원]

[까치고들빼기]

[주흘산과부봉]

주흘산영봉(主屹靈峯)과부봉(釜峰)의6개봉우리가실루엣으로보인다.

[큰구슬붕이와양지꽃]

[바위말발도리]

[소나무상흔]

[우산나물]

[북바위산500m전이정표](12:21)

[철다리]

[지나온길]

뒤에월악만수능선이굽이굽이위엄을자랑하고

앞에지나온북바위산능선의바위군락이선명히보인다.

[삽주]

[철쭉]

(사진:2015-05-10북바위산)

[등산코스]

[북바위산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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