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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시대에 살면 뭐하나! 버튼을 잘 눌러야지…ㅎ
가을의기도 김현승 가을에는 기도하게하소서 낙엽들이지는때를기다려내게주신 겸허한모국어로나를채우소서 가을 […] READ MORE>>
한 여름에 먹는 꽁꽁 언 홍시(紅枾)
말복과입추가한꺼번에왔다가더니 그다음날부터아침저녁으로바람이달라졌습니다. 아주깨끗하고상큼해졌습니다. 그 […] READ MORE>>
추억의 강가…..자라섬
자라섬은내가혼자되고벼란간주어진많은시간들 그많은시간들을주체못해서가끔혼자가던곳이다. 지금은시내처럼교통카 […] READ MORE>>
김난도 교수의 여름밤의 강연…Amor Fati
우리구의평생교육원게시판에초여름부터김난도교수의강연을알리는 벽보가붙어있었다. 전에그의’아프니 […] READ MORE>>
광화문 연가.
지난5월쯤엔가우쿨렐레교실에서선생님이 ‘광화문연가’악보를나누어주었다. 모두들 […] READ MORE>>
그리운 것은 사막
목요일,갈곳이없는날 빗소리에새벽에깨었다가다시잠들었는데너무오래잤다. 비는오다가는그치고그쳤다가는다시온다 […] READ MORE>>
시원한 콩국수가 30그릇
어제화요일봉사팀의점심은콩국수였습니다. 이음식은다좋아하지만집에서해먹기는 번잡스럽고까다로워서엄두를못내는 […] READ MORE>>
소소로운 일상들
문화원에서오면서부추한단과호박한개를샀다. 부침개부치려고… 전에는부침개도수제비도자주했다. 그 […] READ MORE>>
미사리에서…시원한 초계국수
지난화요일봉사팀의점심을어느분이한턱냈습니다. 그래서점심준비는안하고 미사리로초계국수먹으러갔습니다. 난사 […] READ MORE>>
나도 때때로 기대이고 싶다.
나도때때로기대이고싶다. 너는용감하고, 잘참고, 잘잊어버리고 그래서걱정이안된다면 그것은오해입니다. 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