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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남았다.
우쿨렐레를배운지5개월째다. 일주일에한번구민회관에가서배우니큰진전이있을리없다. 그날배운것을집에서많이연습 […] READ MORE>>
늦게라도 피어 주어서 고마워!
오늘이올겨울들어제일추은것같다. 문화원에갔다가병원에갔다가… 지상에있는전철역에서전철을기다리고 […] READ MORE>>
혼자 영화 보러 가던 날
1월1일영화한편을볼양으로신문로에있는씨네큐브에갔다. ‘그렇게아버지가된다.’와 […] READ MORE>>
나에게 너 처럼
나에게너처럼 달빛이내방으로가득들어왔다. 누었다가일어나창가로간다. 달은마주서있는아파트의지붕끝에있었다. […] READ MORE>>
겨울바다
화요일은내가아들네가는날입니다. 월요일은구민회관에인문,교양강좌뭐그런것을들으러가기때문에 며느리가하루를빼 […] READ MORE>>
해무 속으로 사라지는 2013년
용유도마시안이라는해변에서 2013년마지막해가넘어가는것은구경했습니다. 싸구려똑딱이로뭘찍겠다고̷ […] READ MORE>>
병윤이 쨔식! 벌써…
병윤이가나와살기위해우리집에오던날찍은사진이다. 이쨔식이7살이되었고내년에는학교에간다. 이아이는단체생활을 […] READ MORE>>
굶어 죽은 신들!
월요일오전구민회관에서하는인문학강의에서들은이야기입니다. 강사님은시인이고소설가이기도합니다. 그리스신화를 […] READ MORE>>
‘이별의 노래’에 대한 추억
아버지는나의약혼식을성대하게차려주셨다. 지금생각해도아버지의능력으로분에넘치는것이었다. 아마도일찍암치직업 […] READ MORE>>
이(齒)가 아프던 날
어젯밤잇빨이아파서끙끙대며잠을못잤다. 올릴까말까,망서리던청개천갔던이야기를포스팅해도잠이안온다. 3시쯤잠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