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29일 인천 대공원-소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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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10월29일인천대공원&소래산

언제나아침운동으로가는근교인천대공원과소래산을이른아침에

여명이밝기전에찿아본다.오늘은가을첫추위가마지막으로오후부터추위가풀린다고하지

많은아직도장갑을끼여할정도로손끝이시린것을느낄수가있다.

이른시간에대공원을찿으니대공원호수주위에도조명을설치하여놓아서분위기가있는것같다.

호수를뒤로하고소래산으로향한다.소래산은대공원에서일킬로정도부근에있기에대공원과상아산

을연계해서산행을하게되는데아주낮은산이지많은조망은그래도좋은편이다.

해마다인천시민과부천시민들이일출을보려고찿는곳이기도하다.

오늘은카메라를지참하고소래산을올라서일출을카메라에담으려고기다린다.소래산일출은

멀리안양에바래봉과서울청계산이나뉘는외곽고속도로사이인것같은그자리에서소래산에서보면

은아침해가떠오르는것을알수가있다.

일출을담으려니카메라줌렌즈가필요함을알수가있는데아직여분에실탄이부족해서(?)24-105미리

로담으려니해뜨는것을가까이땡기지를못한다.~~여분에자금이모아지면은70-200줌렌즈를조만간

장만해애할것같다.

소래산일출을담고장수동은행나무를보려고내려서니이은행나무있는자리가사유지라는팻말과

바리케이트로막아놓고들어가지못한단다.이런이제은행나무도이제카메라에담을수가없을것같다.

항상은행나무의사계절변하는모습을담아보았지많은이것이힘들게되였다.

이런곳은구청에서매입해서오래동안시민이볼수있게하면좋을듯하지많은그리시원한게할수있는

일이아닌가보다.대공원으로들어서니아침햇살이살며시비추고또다른대공원에모습으로보여주는

것이다.가을이왔다하면은어느새초겨울에문턱으로넘어설것같다.대공원단풍나무도기온이너무

급강하하고서리가내리니그냘잎이말라버리는것같다.

꽃동산에국화전시회도끝나고서리맞은마지막국화가애처럽게보이기만하다.이렇게이가을은우리에게

한계절로머무리하는것같다.

북한산7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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