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21일 전남 해남 땅끝마을.
BY 북한산 78s ON 4. 23, 2011
2011년4월21일해남두륜산산행을마치고땅끝마을을들려보기로한다.
두륜산대흥사주차장에서40여분을가니땅끝마을에다달른다.
한반도에제일끝이라는육지에서제일마지막끝머리라는수식어때문에우리에게
알려진것이다.
여행을좋와하는분들에게는언제한번다녀가보고싶은장소로도알려져있다.
들린날이평일인지라땅끝마을전망대를찿는분들은우리일행뿐인것같다.
해남은천녀고찰인대흥사와미황사가자리잡고있고고산윤선도의종가집인
녹우당이있는고장이다.
최근들어서두륜산대흥사와땅끝마을을찿는관광객이많아지면서관광지로서
개발이더욱서두르고있다고한다.
오후들어서바람이불고약간야산에위치한장소라그런지바람이불고좀썰렁스럽다.
우리는두륜산산행을하고들리기에걸어서전망대를올라가면서주위에풍광을보면서
전망대를오르고싶었지많은산행뒤라다른분들이힘들어하니할수없이모느레일을타고서
전망대에올라본다.전망대에서는남해앞다도해앞바다가내려다보이는데바다에는양식장이
꿑없이펼쳐보이는풍광이다.
땽끝마을은13년전에처음으로애들어렸을적에여름피서를아는지인과이곳으로온기억이
새삼스레떠오른다.당시에는서해안고속도로가개통되기전으로호남고속도로를타고서
광주에서도상당히멀게만느껴진곳이땅끝마을이다.여름피서를땅끝마을옆송호리해수욕장
에서지내고완도를들려서올라간기억이난다.
요즈음은수도권에서아직도먼거리이지많은서해안고속도로을타고오면은예전같이시간이
그리많이소요되지않는듯하다.
예전에는없었던것같은데새로이생긴것같다.
이열쇠는연인들에게는꼭달아야하는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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