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3일그동안오래전부터계획을하였던서유럽4개국여행을떠난다. 이번여행은그동안다니고있는회사도이제정년도몇년지나면은퇴직을 하여야하고그래도현직에있을때에다녀오는것이좋을듯해서빠쁜일에도 양해를구하고아내와막내아들과함께다녀오게된것이다.
혼자가는것도아니고아내와아들셋이서해외여행을가니비용도만만하지가 안다.그래도나에게는먼거리해외여행은언제다시갈수있는곳도아니고 아들에게는앞길이구만리같지만은이제자신이험난한사회에나가서모든일을 헤쳐나가려면은새로운경험과낮선풍경을돌아보면서느낄수가있을것같아서 함께가족이셋이서여행을하게된다. 먼거리여행을떠난다는기분과설레임에전날은잠을뒤쳐거리면서푹잘지를 못한것같다.
우리와같이간여행회원은32명이함께유럽여행일정을함께하는데회사
동료분들과다아는산행친구들과전일정을별어려움없이같이수월하게
함께하게되였다.
인천공항에서5월23일오후2시에대한항공보잉747-400기종편으로한국을떠난다.
처음으로가게되는국가는영국런던으로한국과시차는(8시간30분으로차이가남)현지시간23일오후5시40분에런던공항에도착한다.
비행거리는9200킬로가넘는무척이나긴거리인데대한항공비행기는한번도쉬지않고인천공항에서이륙해서런던공항에11시간40여분만에
착륙을한다.
좌석이일반석이라처음서너시간은참을만하였는데시차때문인지잠도오지않고지루해서아주힘들었다.
그래도26년전에1985년도에아프리카로해외취업을대우건설로갖다오다가회사에서프랑스파리에서중간기착을하고관광을시키여주어서
한국으로돌아오는데그당시에는러시아영공(구소련)을날지못해서북극영공과미국알래스카앵커래지에서한번쉬고일본교토를해서
돌아오는데기억에하루가걸린것으로기억이된다.
요즈음그냥기착지없이논스톱으로지구를반바퀴돌아가니얼마나빨리여행을할수가있는것인지모르겠다…
대한항공기내
자국기로갖다오게되여서기내에서도아주좋은것같다.
기네써비스도경쟁항공보다나은것같다(?)
드디여영국런던히드로공항에도착하는데생각보다우리한국인천공항보다공항도좁고통과시간도무척이나걸린다.
인천공항이개항한데10년이되였다고하는데도시설이훨씬좋은것이다.
공항내부에있는잡화점..
공항에서가이드를만나조우하고호텔로들어가기전에시내를들려보게된다.
탄버스안에서런던거리에풍경을담아본다…
런던템스강옆에시계탑이보이고국회의사당건물이바라다보인다.
템스강은한국한강보다는강폭도좁고물도그리께긋하여보이지가않다.
가이드가하는말은수질은상당히깨끗하다고한다.
서유럽여행을함께한북한산(나)-솔바람님.
솔바람님은마지막으로끝난이태리로마에서사진을정리해보니5500여장에사진을담앗다고한다.
집에와서이사진을정리하려면은큰일이라고한다.
나도사진을컴퓨터터에넣어보니5000여장이되고메모리용량이40GB가된다.
담을때도힘든데집에와서풍경-인물정리하려니머리에서쥐가난다.
아름다운연못과분수대가잇는하이드파크공원시간이해가넘어갈시간인지라석양이황홀하게펼쳐지고있다.
이번여행을함께한아내와같이넘어가는석양에건축물이반사되여서아름답다.
유럽은한국과달리서머타임을실시하고있다.시간8시가넘는데도어둡지가않다..
하이드파크공원숲에한국에서는보지못한저녁무지개를보게된다.
영국런던시내관광을함께할버스..
저녁부터영국현지식을식사를하게되는데유럽관광11일동안빵은매일먹고왔다..
한국의위상을알리는삼성전자광고가일본광고와나란이보인다..
영국런던여행기는2편에서계속올려보려합니다.기대하여보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