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23일-6월 2일 서유럽 여행(영국) 3

영국런던에있는대영박물관은1759년1월15일한스슬론경의유언에따라

7만9575점의수집품과4만여권의장서를정부에기증함으로써

설립되었다고한다.정말엄청난유물이전시되였는데….

전세계에서가져온유물들을모았고,그수가많아지자확장을거듭하여오늘날에이르렀다고한다.

그래서인지전시물중에는실제로영국것은찾아보기가힘들어서’대영제국의전리품전시장’

이라고도할수있다.

주요전시품은600만점에이르는보물과골동품그리고보석,그림조각,메달등이고

이것들을꼼꼼히다보려면1주일도모자란다고한다.

오전에버킹컹궁을들려보고오후에는대영박물관관람을한다.

박물관으로가는도중템스강변에서한컷담아본다.영국에날씨너무나하늘은높고

깨끗하다.예전에학교에서배울적에는안개가일년계속끼인날이많다고하더니

우리가가만난런던날씨가부러울뿐이다.

인접국가중국에서봄철이면은황사때문에고역을치루는우리에게는너무나도

깨긋한하늘이새롭기만하다..

가이드말로는대영박물관에는예전식민지로거닐던시절에약턀하여온유물만있고

정작영국유물은없다고한다.

박물관을돌아보니맞는말인것같다.

세계3대박물관답게너무나많은문화재가전시해져있는것이다.제대로하나하나

음미하면서천천히보려면은며칠은돌아봐야할것같다.

그냥처삼촌무덤벌초하듯이시간에촉박해서돌아보는우리에게는문화재의깊은

내면을볼수가없는것이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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