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6월14일충북체천월악산(1094)산행.
산행거리:14.4킬로
산행코스:수산리-보덕암-월악영봉-덕주사-덕주골-버스정류장.
지난주에유럽여행4개국을다녀오고서산행을하지못하니온몸이근질근질(?)거린다.
지난7일에수리산을솔바람님과다녀왔지만은그래도일천고지넘는산을뒷장단지가
뻐근하게다녀오고싶지만은어제정기산행가리산도회사근무여견상결근하기가여의
치못하여서참석을못하였다.
오늘제천월악산은외부안내산악회가시간이맞아서참석을하게된다.
오늘처음으로참석을하여만난분들이지만은산친구들은산행을등판에땀을흘리다보면은
어느새서먹서먹한것이없어지고가가운친구가되는것같다.
오늘산행은모처럼좀빡씬산행이된것같다.원래산행은수산리로월악산산행이시작이
안되고좀쉬운덕주골에서산행을시작할것이였되였는데오늘갑자기수산리에서산행을
시작하는것으로변경되였다.
이제날씨는초여름날씨로완연히접어들어서덮기만하다.수산리에서시작한산행을보덕암
까지2.2킬로가는데도벌서등판에땀으로흥건하기만하다.보덕암은아주작은사찰로연대도
그리오래된것같지도않은데보덕암이영봉을뒤로않고있는것이예사롭게보이지않는다.
보덕암에서식수를약수로보충하고본격적인산행을시작하게된다.다행스러운것은녹음이
짙게우거지여서뜨거운햇빛을맞지안으면서산행을한다는것이다.
얼마후능선을따라서올라서게되는데기대하였던충주호전망은짙은연무에뭍혀서카메라에담기에는
부족함으로아쉽기만하다.누가악자들어가는산행은힘들다고했나요.모처럼일천고지를오르려니
기가달렸는지힘들다.그러나어느새수산리에서시작한산행을시작하여오르다보니영봉에도착하는데
지금으로부터8년전인가산행도제대로못하는아내와월악영봉을덕주골에서오르면서고생하였던
기억이새삼스레생각이난다.영봉의정상의공간은아주작기만하다.햇빛이너무뜨거워서서둘러
덕주사로하산을한다.헬기장부근에서간식을들면서낯선얼굴을다시한번인증샆을찍는다(?)
다시산행을하여하산을덕주골로하게되는데하산길도급경사계단으로되여있어서그리만만한산길이
아니다.이쪽으로역으로영봉을오른다해도보통된비알이아니다.
어느새덕주골계곡으로내려서지지만은가뭄인가계곡에는물이너무없어서발담그기가아쉽기만하다.
이곳은덕주사식수원으로지정되여있어서발을담그기어렵기만하고….
다행이덕주사를지나서덕주골계곡에는제약없이계곡을들어갈수가있어서젖은셔츠와발을담글수가
잇었다.모처럼긴산행을마무리진다.고생하였다(?)
북한산78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