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23일-6월 2일 서유럽여행 이탈리아 (봄페이 2


폼베이시의베수비오화산은이미그전부터화산폭발의징조를보였다지만은사람들은그사실을무시하고

그대로참변을맞게된다.

타지않고굳어버란이유는화산폭발당시가장먼저일어난화산재때문이였던것으로추정된다고한다.

강진을동반한베수비오화산의폭발로분출한화산재가무려3미터정도가까이쌓였고그때까지

살아남은사람들은모두잠잠해지기를기다리며피신하는사람들도있었다지만은계속해서내린비로

인해분출한용암과화산재가굳어버려서거리는온통가마솥같은현산이되면서도시전체가

매몰된것이라고한다.

화산재가분출되기시작하던시기에는살아있는사람도있어고물론목격자도있었다고한다.
AD79년폭발당시에군인이자박물학자였던플리니는미세노(나폴리서쪽)에주둔해있었던
함대사령관으로서폭발을관찰하고그상황을묘사한편지를조카였던타지투스에게보낸채
자신은화산연기에질식해죽었다고한다.
이편지가발견되고공개되면서3미터가넘는화산재에묻혀있던폼베이는1784년에본격적인
발굴을시작하게된것이라고한다.
아레이미지는폼베이최후의연인들모습입니다. 참으로안타깝운일이지요..

당시폼베이시에는인구2만명정도가살고있었다고한다.

번영하는로마제국의도시폼베이는화산재에위력에손써볼수없는상황에서

한순간에당하고말았는데한국도백두산이폭발의징조가있느니하고한동안

언론의이슈가되더니잠잠하다.

우리도철저히대비를해야되지않을까생각한다..

폼베이를삼켜버렸던베수비오화산시에거리상으로멀지가않다.

신전으로사용하던곳같습니다.하늘은푸르고날씨는아주쾌청하고뜨겁기만

한데2000년전에화산재에이도시를묻혀버렸으니자연의재해에는인간은

미약하기만합니다…

발굴해놓은사람으로전시하여놓았다.

오래전에엣날인데도현재와비슷한문물이지금과다름이없다고한다.

가지런이전시하여논이병들은물병인것같습니다.폼베이가지면으로고도가좀높은곳

에위치해서그런지엣날에는물이귀하였던것만같습니다.

폼베이대중목욕탕욕조..

이어린이는어찌이곳에벽화로그려놓았을까?

벽면을보니보통단단하고두꺼운것이아닌것같다..

여기도대중목욕탕욕조인것같다…

예전에도현대와같이구획정리가된것같이정렬을다해놓고건축을하였네요.

또한폼베이에는수도물이나왔다는것입니다.사진을아직올리지못하였는데

도로바닥에깔아놓은수도관을보고매우놀랐습니다.어찌당시폼베이사람들은

머리가좋왔을까요?

폼베이사진3편으로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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