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불사아자방.화개장터에서지리산자락으로올라가보면칠불사라는절이있다
지리산반야봉남쪽으로자리잡은절인데건립연대는매우오래된사찰이다.
칠불사에있는아자방은신라효공왕때구들도사로불리우던담공화산이아자형으로길이가
8미터로이중온돌방을축조하였는데온돌의구조가특이하여아궁이는지게를지고가야할
만큼크고불을한번때면은49일동안따듯하였다고한다.
1949년소실되여서그터만함석으로덮어서문화재로지정되어오다가1982년현재와같이
복원이되였다고한다.
칠불사는1세기경가락국의시조수로왕의일곱왕자가그의외삼촌인범승장유보옥선사를
따라이곳에와서수도한지2년만에모두성불하였으므로지어진이름이다.
11동의건물이있었으나여러차례의증.개축하여모습을유지하다가1948년여수순천사건
으로완전히소실되였다고한다.
그후여러해동안재건되지않다가현재의주지가16년동안문수전.보광전.선원들을중창하였다고한다.
http://blog.daum.net/sa78pong
남도여행사진은칠불사를뒤로하고접게된다.
산을좋와하면서산행을하다보면은어느산이고산사는자리잡고있는데절의건축물을
카메라에담아서블로그에올리게된다.
해박한지식이없는두서없는글을보아주신분들에게감사인사를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