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19일 연천 선사유적지/삼부연폭포.
BY 북한산 78s ON 8. 20, 2011
8월19일지장산산행을마치고집으로돌아오면서전곡선사유적지에버스를
잠깐세워달라고해서선사유적지입구에서몇장담아본다.
시간이허락되지않아서유적지관람은하지못한다.
단지지장산에서철원쪽으로올라가서삼부연폭포의우렁찬폭포소리도들어보고온다.
연천군은대한민국우수축제인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의개최장소인전곡리선사유적지를세계적인유적지로만들기위해‘전곡리선사유적지종합정비계획’을기획예산처로부터올2월10일에승인을받아본격적으로조성에착수한다.
전곡리528-1번지일원에위치한전곡리선사유적지(사적제268호)는지정면적778,296㎡로용암대지와구석기토층등국내에선보기드문제4기홍적세의지질학적환경이우수하게보존되어있으며홍적세의환경과인류의생존을밝히는중요한학술적가치가있음은물론,한반도에서가장오래된선사유적이자최대규모의구석기유적으로세계적인유적지로각광받고있다.
전곡리선사유적지종합정비계획용역결과보고서에따르면,총사업비는1188억원으로사업비의대부분을차지하는토지매입(발굴조사)과인라인자전거탐방로,공원진입로,공원경계담장설치,식생복원,공원안내및편의시설등의유적지정비와야외전시관,원시복원조형물,현대설치조각품,간이동식물원,보행육교,공중현수교,전곡~고능리연결다리등의시설을설치한다.
특히,전곡리선사유적지내에건립되는선사박물관은오는7월까지실시설계를완료하는대로지하1층,지상1층,연면적5천㎡규모의박물관건립공사에착수한다.
건물외부는선사시대에와있는느낌을가질수있도록스테인리스재질로‘뱀의비늘’을형상화하고내부는굴속을탐험하는형태로1층은상설전시관과선사시대의역사를간접체험할수있는도서실,고고학체험학습센터,휴식공간인선사레스토랑등으로꾸며진다.
또한,지하에는기획전시실과200명을수용할수있는다목적강당이들어설예정이고건물밖에는실개천을원형으로조성한뒤주변을선사시대체험공간으로활용하고생태연못도조성할계획이다.연천선사박물관은555억원을들여2009년까지완공될예정으로2010년까지완공될예정이다.
군관계자는전곡리선사유적지종합정비사업이완료되는2015년이면아시아에서유일하게30만년전의아슐리안형석기가발견된곳으로민족적자긍심고취는물론이고,문화재를원형그대로보전하면서도지역경제및문화활성화효과를얻어냄으로써문화재보존과활용이조화된모범사례가될것이며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와더불어국내외관람객을성공적으로유치할경우지역이미지가크게제고될것으로기대된다.
또한,지역문화활동의중심축으로주민들의문화향수증진에기여하고향후,2015년의관광수입은118억정도의관광수입을창출할것으로전망하고있으며경제적파급효과이외에도지역경제활성화에따른인구의사회적유입과인구의사회적유입에따른비경제적파급효과도크게나타날것으로기대된다.
전곡리선사유적지종합정비후,한탄강관광지,역사문화촌,한탄강어린이교통랜드와연계한문화관광상품화로시너지효과가더욱클것으로기대된다.
연천/염덕열기자y04141@hanmail.net
오랜장맛비와시도때도없이내린비의영향으로폭포의수량이엄청나게흘러내려
온다.철원에서차로5분정도거리에위치해있는폭포이다.
삼부연폭포는높이가20미터로폭포수가높은절벽에서세번껶여서떨어지고세군데가마솥
같이생긴곳에서떨어진다해서삼부연이라는이름이붙었다.
3개의웅덩이는각각노귀탕솥가마탕이라고부르며후삼국시대에이무기가4마리가도를
닦고살다가그중3마리가하늘로올라가면서3개의바위구멍을만들었고.이3개의바위
구멍에물이고여서노귀탕솥가마탕이되였다고한다.
철원8경가운데하나이며경치가빼여나조선후기의화가겸재정선은이곳을지나다가
진경산수화를그렸다고한다.
(네이버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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