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26일 도봉산 오봉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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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6일도봉산산행.

산행코스:도봉산송추오봉매표소-여성봉-오봉-도봉능선-송추계곡-송추오봉주차장.

산행거리:6,5킬로산행시간:3시간소요.

지난달7월30일에도봉산을솔바람님과산행을하고나홀로이른시간에도봉산을

찾는다.오늘은산행을끝내고서울행주산성을탐방해보기로정하여서어쩔수없이

승용차를가지고나홀로도봉산을찿는다.

금요일이른시간이라송추오봉주차장에는주차되여진차량은없고한적하기만하다.

한낮에는더워서산행은되도록이면은일찍시작하고끝내는것이피로도적고산행도

힘들지않고좋다.

오늘산행은그동안들려보지않았던여성봉을경유해서오봉으로산행을하기로한다.

북한산과도봉산은둘레길로연결되여있다.

도봉산오봉으로가는산행은오봉탐방지원센타부터시작이된다.

아직7시밖에되지않은이른시간이라센타를통과하는사람은나홀로통과(?)를

하게된다.

오봉탐방지원센타옆으로북한산둘레길이연결된다.

이표지판에서오봉정상까지는3.킬로라고적혀있다.

오봉탐방지원센타에서30여분을오르면은여성봉에도착을하게된다.

이른시간에여성봉을오르니조망도시원하고스모크가없어서건너편북한산이

아주가까이보인다.북한산정상백운대와옆인수봉이가까이다가선다.

여성봉정상에서서쪽으로일산신도시아파트촌이바라다보인다.

여성봉이라고누가이암봉에아름을붙여주었을까요?

흡사여성의신체일부분같이너무나비슷하지요.

오늘이곳으로산행을하니전에는국립공원에서그냥개방을하였는데정상밑에

있는외로운소나무의훼손을우려해서여성봉암봉옆으로목재계단을설치하여놓았다.

여성봉의하이라이트는이곳이다.외로운소나무는훼손되지않게잘자라게돌봐

주어야할것이다.

여성봉옆으로목재계단을설치하여놓고출입금지줄을설치하여놓았는데너무엉성

하다.성의가없다.산행을하는사람은계단으로가지않고그냥종전되로다닐것같다.

이제여성봉을뒤로하고오봉이보이는뒷편까지올라온다.

언제나보아도오봉의신비로운암봉은도봉산의앞권이다.

드디여오봉정상에도착을하고….

오봉정상감시카메라밑의소나무…

오봉정상에서2.3.4.5봉을담아본다.오봉은카메라를어느방향에서담느냐에서

암봉의신비로움을자연스레담을수가있다.

오봉정상에서도2009년도에모자를잡으려다실족해서사망사고가났다고안내판이

설치되여있다.등산은더없이좋은운동이지만은안전산행이제일이다.

오봉정상에서도건너편북한산정상백운대와인수봉이아주가까이보인다.

항상오늘같이시야가깨끗하였으면좋겠다.오늘같은날산행을하여서조망이

좋은날만나기가그리수월하지는않지만은…

오봉에서오봉샘으로내려서다보면은이암봉을만날수가있는데설악산흔들바위

만은못하여도카메라앞에서포즈취하기는좋은배경이다.

도봉능선에서바라다본오봉거대한암봉으로구성되여있다.

오봉을뒤로하고송추폭포방향으로내려선다.아직도너무이른시간인지다른산행객

을만나지를못한다.오봉정상밑헬기장에서보이던고양이도오늘은보이지를않는다.

지난달에왔을적에는무척많은수량으로흘러내리던송추폭포도오늘보니말라서

기본적인물흐르는것을보여준다.초라해보인다.

폭포옆활엽수는벌써짙은색이변한것을느낄수가있다.

한낮에는뜨겁지만은요즈음잘만나면은파란하늘에형성되는뭉게구름,새털구름을

만날수가있다.

정녕가을에문턱에는오긴온모양이다.아름다움을뽐내는꽃송이도얼마있으면은

수명을다할것이다.산행하다보니엣날에는빗자루를만들때에많이사용하던싸리

나무도꽃이활짝피여보인다.

이른아침7시30분에시작한산행을10시30분에산행을끝내고주차장에도착

하였는데도아직도주차장은다른차가없이한가하기만하다.

총산행6.5킬로산행을여유를부리면서3시간걸려서산행을마무리한다.

집으로가는방향에있는행주산성을들려보기로한다.

북한산7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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